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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백과 1화] 라면값이 왜 또 올랐냐면 — 장바구니 물가 CPI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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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백과 1화 1페이지 - 마트 라면 코너에서 가격 인상에 놀라는 동학개미 개미백과 1화 2페이지 - 영수증과 월급명세서를 비교하는 동학개미 개미백과 1화 3페이지 - 양반개미가 CPI 소비자물가지수를 설명하는 장면 개미백과 1화 4페이지 - CPI 성적표와 금리의 관계 개미백과 1화 5페이지 - 은행 대출금리로 이어지는 미국 물가 개미백과 1화 6페이지 - 물가가 오르면 주식이 오른다는 착각과 정정 개미백과 1화 7페이지 - 미국 CPI 발표에 원달러 환율은 거의 안 움직인다 개미백과 1화 8페이지 - 이불 속에서 CPI를 복습하는 동학개미

만화 해설 — 라면값과 CPI, 세 줄 정리

CPI(소비자물가지수)는 미국이 매달 같은 장바구니(집세·기름값·병원비까지 수백 개 품목)를 들고 마트를 도는 것입니다. 라면값이 오른 게 내 얘기라면, CPI는 그 "올랐다"를 나라 단위 숫자 하나로 만든 것이죠.

이 숫자가 뜨거우면 미국 중앙은행은 금리를 내리지 못하고, 미국 금리가 묶이면 우리 대출금리도 쉽게 안 내려갑니다. 주식이 없어도 CPI가 내 살림에 닿는 이유입니다.

만화 속 동학개미의 "물가 오르면 내 주식도 오르겠네?"는 ※ 착각입니다 — 실제로는 물가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 금리 걱정에 미국 주식(특히 성장주)부터 흔들리는 날이 많습니다. 핵심은 숫자 자체가 아니라 예상보다 높았느냐이고, 의외로 원달러 환율은 이 발표에 거의 반응하지 않습니다. 크게 움직이는 건 미국 주식·달러·금 쪽입니다.

※ 특정 종목·매매 추천이 아닌 생활 속 경제지표 이야기입니다. 다음 화에서는 다른 지표로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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