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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실적… 주주환원 기대 증가

코인개미 0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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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최근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1,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의 기대치보다 8% 낮은 수치이나, 연간 지배주주순이익은 6,867억원으로 23% 상승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약 800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상익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의 브로커리지 부문에서 수수료 손익은 전년 대비 23% 증가했으며, 해외주식 수수료 수익은 무려 174% 증가하여 실적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국내 증시 거래대금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음에도 해외 주식 거래가 큰 성공을 거두었음을 보여준다. 투자은행(IB) 부문에서는 38% 증가한 수수료 수익을 기록하며 대규모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따른 성과가 두드러졌다. 특히 채무보증수수료가 43% 증가하며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

그러나 이자 손익은 차입 부채의 증가로 인해 전년 대비 5%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하지만 금리 하락 등으로 인해 운용 및 기타 손익 부문에서는 흑자로 전환되었다는 긍정적인 신호도 존재했다. 일회성 비용의 주요 내역으로는 PF 충당금 약 400억원과 파생결합증권(DLS) 관련 충당금 400억원이 반영되었다.

안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PF 주관에 따른 이익이 올해에도 일부 반영될 것이며, 무난한 연간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라며, “자기주식 매입 및 소각이 지속된다면 예상 주주환원수익률은 업종 내 최고 수준인 8%대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한 “배당에 대한 동력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NH투자증권은 증권업종 내에서 최선호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실적과 주주환원 기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NH투자증권은 당분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NH투자증권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며, 해당 주식에 대한 장기 투자 가능성을 적극 고려해야 할 것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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