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이익 성장세 탄력 받으며 목표가 33만원으로 상향 조정
코인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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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8 08:30
대신증권은 LIG넥스원에 대해 최근 이익 성장세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분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30만5000원에서 3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LIG넥스원은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9.9% 증가한 627억원을 기록하여 시장 기대치인 630억원과 유사한 수준에 도달했다.
현재 LIG넥스원의 해외 수출 비중은 20%가량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저수익성 인도네시아 무전기 사업의 영향으로 기대한 만큼의 이익 성장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2023년부터 아랍에미레이트(UAE)에서 천궁-II 중거리 및 중고도 요격체계의 양산이 시작될 예정이어서 매출 믹스 개선이 기대된다. 2026년부터는 수출 비중이 뚜렷하게 상승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는 LIG넥스원이 이익 성장의 초기 단계에 진입했음을 시사한다.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LIG넥스원의 이익 성장 속도가 2026년부터 가속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특히 미국의 비궁이나 로봇, 드론 등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요소들은 LIG넥스원에게 추가적인 가치 상승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는 "첨단 무무기의 중심이 될 미래 전쟁의 기조에서 LIG넥스원은 선택할 수 없는 종목으로, 장기 투자의 관점에서 매우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LIG넥스원은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이익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의 기대치를 초과하는 성과를 내기 위해 향후 어떤 전략을 펼칠지가 주목되는 가운데, 투자 자산으로서 LIG넥스원의 매력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