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랠리' 시작됐나...美 S&P500 사상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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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랠리' 시작됐나...美 S&P500 사상 최고치 경신

호빵이네 0 721

성탄절 전후로 증시가 뛰는 ‘산타 랠리’가 올해도 찾아왔다.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크게 위축됐던 미국 증시는 불안감이 다소 누그러지면서 강하게 반등했다.


23일(현지시간) 미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6.67포인트(0.55%) 오른 3만5950.56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9.23포인트(0.62%) 상승한 4725.79를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31.48포인트(0.85%) 오른 1만5653.37로 장을 마감했다. 3대 지수는 3거래일 연속 올랐다. 특히 S&P500지수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 증시에는 성탄절 전후와 신년 초에 내수 증가와 맞물려 지수가 강세를 보이는 이른바 ‘산타 랠리’ 현상이 존재한다.


미 시장조사업체 로이홀트그룹의 짐 폴센 최고투자전략가는 미 경제매체 CNBC를 통해 오미크론 공포에 따른 매도가 끝났다는 안도감이 지수를 끌어 올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단 시장이 상승세로 돌아서자, 산타 랠리를 놓치고 싶어하지 않는 저가 매수자들이 자리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미 식품의약국(FDA)은 23일 발표에서 전날 화이자에 이어 머크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를 긴급사용하도록 허가했다. 유럽 백신 제조사 아스트라제네카와 미국 노바백스는 자사의 백신들이 오미크론 변이를 막을 수 있다고 발표했고 오미크론 변이 감염시 다른 변이에 비해 입원률이 낮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동시에 긍정적인 경제 지표도 증시를 끌어올렸다. 지난 18일 기준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0만5000건으로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 지난달 내구재 주문은 전월비 2.5% 늘어 시장이 예측한 상승폭(1.5%)을 상회했다.


개인소득과 지출도 늘었다. 다만 물가상승 위험은 계속됐다. 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주목하는 핵심 개인소비지출(PCE)는 전월 보다 0.6% 상승했다. 전년 대비로는 4.7% 올라 예상 시장전망치(4.5%)를 웃돌았다.


증시는 종목별로 보면 S&P500의 11개 업종 가운데 부동산(-0.36%), 유틸리티(-0.03%)를 제외하고 9개가 올랐다. 테슬라는 전날 7.5%에 이어 이날도 5.8% 오르며 연이틀 급등했다. 항공, 크루즈와 같은 경제 재개방 관련주의 상승세도 두드러졌다.

이번주 카니발 크루즈는 16%, 힐튼월드와이드 호텔은 9.8%씩 뛰었다.


한편 가상자산의 대표주자인 비트코인 가격도 상승세를 보였다. 세계적인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24시간 전보다 3.6% 오른 5만846달러(약 6041만원)에 거래되어 약 2주만에 다시 5만달러 선을 넘었다.


https://www.fnnews.com/news/20211224082012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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