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GM AUD/USD, 澳联储 데이터 발표 앞두고 연준 불확실성으로 미국 달러 약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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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GM AUD/USD, 澳联储 데이터 발표 앞두고 연준 불확실성으로 미국 달러 약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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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달러(AUD)가 미국 달러(USD)에 대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달러 약세와 호주 중앙은행(RBA)의 다소 균형 잡힌 발언이 호주 달러의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

AUD/USD가 RBA 의사록 발표로 상승, 주요 PMI 데이터 앞두고 덜 비둘기적 입장 드러나

호주 달러(AUD)는 부드러운 미국 달러와 매약 보다 균형 잡힌 호주 중앙은행(RBA)의 발언 덕분에 미국 달러(USD)에 대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AUD/USD는 0.6550 이상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다음 주요 경제 데이터 발표와 통화 정책에 주목하고 있다.

AUD/USD가 RBA 의사록을 통해 데이터 의존적인 입장을 반영하며 상승

RBA는 화요일에 7월 통화정책 회의 의사록을 공개했으며, 7월에 기준금리를 3.85%로 유지한 결정이 균형 잡힌 위험 평가에 따른 것임을 확인했다.

공식적인 회의 후 성명은 조심스러웠지만, 의사록에서는 좀 더 미세한 입장이 드러났다.

정책 입안자들은 "어떤 방향으로도 이동할 강력한 근거가 없다"고 언급하면서 인플레이션 목표에서 벗어나는 데에 대한 "저조한 인내력"이 있음을 강조했다.

현재 초점은 7월 31일 발표될 예정인 Q2 소비자 물가 지수(CPI) 데이터에 맞춰지는 가운데, 이는 다음 RBA 회의를 앞두고 전망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고용에 관해서 RBA는 노동 시장이 약간 완화되었음을 인정했다. 실업률은 4.3%로 상승했고 채용 의향이 둔화되었다. 임금 성장은 정점에 도달했으며, 서비스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은 상태로 인플레이션 위험이 상승쪽으로 기울어지고 있다.

AUD에 대한 다음 단기 촉매는 수요일 GMT 23:00에 발표될 예정인 S&P 글로벌 호주 전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로, 7월의 민간 부문 비즈니스 상황을 보여줄 전망이다.

미국 달러, 연준 독립성 우려 부각으로 약세… 무역 긴장 남아

한편, 미국 달러는 무역 긴장과 연방준비제도(Fed) 독립성에 대한 의문으로 여전히 압박을 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에게 가한 정치적 압력이 커지고 있으며, 금리 인하와 파월의 사퇴 유도를 포함한 발언들이 AUD/USD의 최근 상승을 지지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필리핀 마르코스 대통령과의 회의에서 파월을 비난하며 "잘못된 일을 했다"며 "곧 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준은 현재 회의 전 블랙아웃 기간에 있지만, 이러한 발언은 중앙은행의 독립성에 대한 우려를 강화시켰다. 이는 높은 관세 위험과 광범위한 무역 불확실성과 결합되어 미국 달러에 대한 수요를 줄이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오는 경제 데이터에 주목하게 된다.

6월 기존 주택 판매 데이터는 수요일에 발표될 예정으로, 높은 금리 속에서도 소비자와 주택 시장의 회복력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다.

예상보다 낮은 결과는 올해 후반 정책 완화 기대를 강화할 수 있어 미국 달러에 추가 하방 압력을 줄 수 있다.

AUD/USD, 0.6550의 중요 수준 테스트, 심리적 저항이 0.6600에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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