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12%↑ 사상최고치, 지금 사도 되나
뉴욕증시 S&P500 지수가 올해 들어 12% 넘게 오르며 8월에만 여러 차례 사상최고치를 갈아치웠다. JP모건이 1970년 이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신고가에서 매수했을 때의 12개월 후 평균 수익률(9.4%)이 신고가가 아닌 날 매수했을 때(9%)보다 오히려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실러 CAPE 기준 밸류에이션은 닷컴버블 고점을 제외하면 역대 가장 비싼 수준이라 조정 가능성도 함께 거론된다.
뉴스 핵심
- S&P500은 올해 12% 넘게 상승했고 8월에도 사상최고치를 갈아치웠다.
- JP모건 분석상 1970년 이후 신고가 매수 후 1년 수익률(9.4%)이 비신고가 매수 후(9%)보다 높았다.
- 실러 CAPE 기준 밸류에이션은 닷컴버블 고점을 제외하면 역대 최고 수준이라는 지적도 함께 나온다.
사상최고치에서 사면 손해일까
JP모건이 1970년 이후 S&P500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신고가에서 투자했을 때 이후 12개월 평균 수익률은 9.4%로 신고가가 아닌 날 투자했을 때의 9%보다 오히려 높았다. 2년으로 기간을 늘리면 격차는 더 커져 신고가 이후 20.2%, 비신고가 이후 18.5%였다.
- S&P500은 올해 들어 12% 넘게 올랐고 8월에만 여러 차례 사상최고치를 새로 썼다.
국내 계좌에서 이 지수를 사면 세금은 어떻게 붙나
기사가 예로 든 뱅가드 S&P500 ETF(VOO)처럼 해외 상장 ETF를 국내 증권사 계좌로 매수하면 양도차익에 대해 연 250만원까지 공제한 뒤 초과분에 22%(지방세 포함)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이는 국내 세법상 일반적인 해외주식 양도세율이며, 이 기사 원문에는 세금 관련 언급이 없다.
왜 밸류에이션 부담이 함께 거론되나
실러 CAPE(경기조정 주가수익비율) 기준으로 미국 증시는 닷컴버블 고점을 제외하면 역대 가장 비싼 수준이라고 기사는 지적한다. 고금리와 지정학적 불확실성, 인공지능(AI) 관련 기대감이 맞물려 변동성을 키울 수 있는 요인으로 꼽힌다.
조정을 기다리는 전략은 왜 어려운가
매수 시점을 늦춰 조정을 기다리는 전략은 두 가지 판단을 모두 맞혀야 성립한다고 기사는 짚는다. 원하는 종목이 지금보다 실제로 더 떨어질 것이라는 예상과, 그 하락한 시점에 정확히 사들이는 결정이 둘 다 맞아야 하는데 이를 꾸준히 해낸 투자자는 드물다는 설명이다.
- 필자(데이비드 디어킹)는 10년 이상 장기 보유를 전제로 1만달러를 지금 저비용 S&P500 ETF에 넣는 것을 개인 의견으로 제시했다.
이 기사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이나 ETF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