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증권이 엔비디아 목표주가를 308달러에서 345달러로 올렸다. 8월26일 실적발표를 앞두고 베라루빈 수주 확대가 근거로 꼽힌다.
엔비디아(NVDA) 베라루빈, 목표주가 345달러 근거는

GF증권 애널리스트 제프 푸가 엔비디아 목표주가를 308달러에서 345달러로 상향했다. 오는 8월26일 실적발표를 앞두고 차세대 플랫폼 베라루빈에 대한 주요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주 증가가 근거로 제시됐다.
엔비디아 베라루빈 수주와 2분기 실적 전망
- GF증권이 엔비디아 목표주가를 308달러에서 345달러로 상향, '매수' 의견 유지.
- 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구글·오라클의 베라루빈 수요 확대가 상향 근거로 제시됨.
- 2분기 실적발표는 8월26일, 월가는 매출 919억달러·EPS 2.08달러를 예상.
- 48명 애널리스트 평균 목표주가는 306.22달러로 현재가 대비 43% 상승 여력.
베라루빈이 왜 다음 성장 사이클의 열쇠로 꼽히나
GF증권의 제프 푸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플랫폼 베라루빈이 단순한 칩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회사의 다음 대형 성장 사이클을 이끌 열쇠라고 평가했다.
푸 애널리스트는 최근 늘어난 수주와 엔비디아의 '익스트림 코디자인' 전략을 근거로 목표주가를 기존 308달러에서 345달러로 올리면서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오라클이 베라루빈 수요를 늘린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는 구글의 자체 TPU와 아마존의 트레이니엄 같은 경쟁 칩에 맞서 엔비디아가 입지를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국내 계좌에서 엔비디아를 살 때 무엇이 달라지나
엔비디아는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보유한 종목 중 하나로 꼽히는 만큼, 이번 목표주가 상향은 국내 투자자의 평가손익과도 바로 연결된다.
달러 표시 종목이므로 원화 환전 시점에 따라 수익률이 환율 변동만큼 갈릴 수 있고, 해외주식 양도차익은 연 250만원까지 공제된 뒤 나머지에 세금이 붙는다는 점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1분기 실적이 2분기 눈높이를 왜 이렇게 높였나
2027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은 816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5% 늘었고, 조정 주당순이익은 1.87달러로 시장 예상치 1.77달러를 웃돌았다.
엔비디아 경영진은 2분기 매출 가이던스로 약 910억달러를 제시했는데, 월가는 이보다 높은 919억달러 매출과 주당순이익 2.08달러를 예상하고 있어 이번 실적에서 단순한 '어닝 서프라이즈'를 넘어서는 증거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8월26일 실적발표,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
엔비디아는 오는 8월26일 2분기 실적을 내놓는다. 시장은 기존 블랙웰 사업이 여전히 강한지, 베라루빈이 다음 성장 촉매가 될 수 있는지를 확인하려 할 것으로 보인다.
48명의 애널리스트 중 44명이 '적극 매수', 3명이 '매수 우위', 1명이 '적극 매도' 의견을 냈고 평균 목표주가는 306.22달러로 현재가 대비 43% 상승 여력을 반영한다. 푸 애널리스트의 345달러 목표가는 약 61% 상승 여력에 해당한다.
- 엔비디아 주가는 올해 들어 약 15% 올랐고, 지난 5월14일 236.54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찍은 뒤 AI 투자 부담을 둘러싼 우려로 조정을 받았다.
- 엔비디아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은 약 25.1배로 5년 평균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 기사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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