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트스트리트 SPYM ETF가 2005년 설정 이후 연평균 11.26% 수익을 냈다. 매달 500달러씩 투자하면 28년 뒤 100만달러에 도달한다는 계산이 나왔다.
SPYM ETF 연 11.26% 수익률, 20년 뒤 1억원대 자산 가능할까

미국 스테이트스트리트의 S&P500 추종 ETF 'SPYM'은 2005년 11월 설정 이후 20년간 연평균 11.2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SPYM ETF에 매달 500달러를 투자하고 같은 수익률이 이어진다고 가정하면 20년 뒤 396,902달러, 28년 뒤 100만달러에 도달한다는 계산이다. 이 적립식 투자 계산은 과거 수익률을 그대로 연장한 가정치이며, 향후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는다.
뉴스 핵심
- SPYM 운용자산은 약 1,725억달러, 보수율은 0.02%다
- 최근 1년 연환산 수익률은 19.3%로 20년 평균보다 높았다
- S&P500 지수는 1928년 이후 98년간 연평균 약 10% 수익률을 기록했다
SPYM은 어떤 ETF인가
SPYM(State Street SPDR Portfolio S&P 500 ETF)은 S&P500 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로, 운용자산이 약 1,725억달러에 이른다. 보수율은 0.02%로 매우 낮은 편이다. SPY(스테이트스트리트)나 뱅가드 S&P500 ETF만큼 유명하지는 않지만 같은 500개 종목을 담고 있어 미국 전체 주식시장의 약 80%에 해당하는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를 낸다.

SPYM 연평균 11.26% 수익률, 최근엔 더 높았다
SPYM은 2005년 11월 설정 이후 20년간 연평균 11.26%의 수익률을 냈다. 최근으로 올수록 성과가 더 좋았는데, 최근 10년 연환산 수익률은 약 15.1%, 최근 3년은 12.8%, 최근 1년은 19.3%였다. S&P500 지수 자체는 1928년 이후 98년간 연평균 약 10%의 수익률을 기록해왔다.
매달 500달러씩 투자하면 얼마가 될까
기사는 SPYM이 과거와 같은 연 11.26% 수익률을 유지한다고 가정할 때의 적립식 투자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매달 500달러씩 투자하면 10년 뒤 101,597달러, 20년 뒤 396,902달러가 되고, 28년이 지나면 누적액이 100만달러에 도달한다는 계산이다. 다만 이 수치는 과거 수익률을 미래에 그대로 대입한 가정 계산일 뿐, 어떤 주식시장 투자도 연 10% 수익을 보장하지 않는다고 기사는 밝혔다. 미국 증시가 하락하거나 국제 증시에 장기간 뒤처질 가능성도 있다는 점을 함께 짚었다.
- 매달 500달러 적립, 연 11.26% 가정 시 10년 뒤 101,597달러
- 같은 조건으로 20년 뒤 396,902달러
- 28년 지속 시 누적액 100만달러 도달
원화로 SPYM에 투자할 수 있나
SPYM은 뉴욕증권거래소(NYSEMKT)에 상장된 미국 ETF로, 국내 증권사의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를 통해 원화를 달러로 환전해 매수하는 구조다. 이 경우 투자 성과는 SPYM 자체 수익률뿐 아니라 원달러 환율 변동에도 함께 영향을 받는다. 원화가 약세를 보이면 환차익이 더해지고, 반대로 원화가 강세를 보이면 달러 표시 수익률보다 원화 환산 수익률이 낮아질 수 있다.
이 기사는 과거 20년 수익률을 미래에 그대로 대입한 가정 계산을 소개한 것으로,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는다. S&P500과 SPYM 모두 향후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으며 원달러 환율 변동에 따라 원화 환산 손익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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