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18 경제지표] BoJ 통화정책성명서, BoJ 전망 보고서, 일본은행 기자회견, 소비자물가지수, 근원소매판매, 생산자물가지수, 소매판매, 고용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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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8 경제지표] BoJ 통화정책성명서, BoJ 전망 보고서, 일본은행 기자회견, 소비자물가지수, 근원소매판매,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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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연휴 후 이번 주 첫 거래에서 은행들의 엇갈린 실적 등에 혼조세를 보였다.

미 국채 가격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고위 관계자들의 발언과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 변경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혼조세를 보였다.

달러화 가치는 제한적 강세를 보였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 둔화에 따른 여진이 소화된 후 연준의 매파적 행보에 대한 경계감이 고개를 들었다. 일본은행(BOJ)이 통화정책 일부를 변경할 것이라는 전망은 시장 참가자들의 관망세를 부추겼다.

뉴욕유가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배럴당 80달러를 넘어섰다.

시장 참가자들은 기업 실적과 올해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최종금리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오는 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을 90% 이상으로 보고 있다. 또한 대체로 6월 회의까지 기준금리를 4.75%~5.00%까지 인상하는 데 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행사에서 모든 사람이 경제에 참여하는 포괄적 경제는 필요한 이들을 도울 뿐만 아니라 경제를 더 광범위하게 촉진한다고 언급했다. 통화정책과 관련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내놓지 않았다.

뉴욕주의 제조업 활동은 악화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발표한 1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는 전월보다 21.7포인트 하락한 -32.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기록한 -11.2이후 2개월 연속 위축세를 보인 것으로 2020년 팬데믹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지수는 제로(0)를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지수가 마이너스대면 경기가 위축세임을 시사한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BoJ 통화정책성명서, BoJ 전망 보고서, 일본은행 기자회견, 소비자물가지수, 근원소매판매, 생산자물가지수, 소매판매, 고용변동,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연설, ECB 통화정책 회의 보고서, 건축승인건수, 신규 실업수당청구,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활동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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