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27 경제지표] 신규 주택판매,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연설,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연설, 근원 소비지출물가지수, 잠정주택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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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7 경제지표] 신규 주택판매,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연설,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연설, 근원 소비지출물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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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등 경제 지표가 강한 모습을 보이고, 테슬라 주가가 11% 급등한 가운데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61%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0% 상승했고, 나스닥지수는 1.76% 상승했다.

미 국채 가격은 하락했다.

다음주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미국 경제지표가 견조하게 나타나면서 주식시장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채권은 매도세가 나타났다.

달러화 가치는 강세를 보였다.

미국의 경제가 당초 우려보다는 견조한 것으로 지표로 확인되면서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속도 조절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는 한층 강화됐다.

뉴욕유가는 미국의 경제 지표 개선과 중국의 원유 수요 기대에 상승했다.

이날 금융시장 참가자들의 시선은 미국 GDP 성장률에 집중됐다.

미 상무부는 계절 조정 기준 작년 4분기(10~12월) 국내총생산(GDP)이 전기대비 연율 2.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경기 침체 우려에도 2개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세를 기록한 모습이다.

미국의 GDP는 지난해 1, 2분기에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한 후, 3분기부터 반등했다.

코메리카의 빌 아담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지난해 말 미국 경제에는 급격한 금리 상승, 소비 둔화, 국내외 경제 둔화 등이 큰 골칫거리였다"며 "올해 상반기에 실질 GDP 증가율이 다시 감소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지난 21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6천 명 감소한 18만6천 명에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0만5천 명보다 적은 수준이다.

지난 12월 내구재 수주는 전월보다 5.6% 증가하며 시장의 예상치인 2.4% 증가를 웃돌았다. 다만 이는 보잉의 여객기 수주가 반영돼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운송장비를 제외한 12월 내구재 수주는 전월보다 0.1% 줄었다.

또한 기업의 투자지표인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 자본재 수주는 전월보다 0.2% 감소했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신규 주택판매,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연설,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연설, 근원 소비지출물가지수, 잠정주택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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