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10 경제지표] 연방준비제도 의장 Powell 연설, 미 에너지청 단기에너지전망, 소매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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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0 경제지표] 연방준비제도 의장 Powell 연설, 미 에너지청 단기에너지전망, 소매판매

FX개미 0 317

9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이번 주 예정된 물가 지표와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34% 하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08% 하락했고, 나스닥지수는 0.63% 상승했다.

미 국채 가격은 상승했다.

지난주에 발표된 미국 12월 비농업 고용지표의 여파가 남아있는 가운데 이번주에 나올 소비자물가지수(CPI)로 시선이 이동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중국 '제로 코로나' 정책 폐기에 따른 국경 개방의 영향과 경기 둔화 우려, 인플레이션 정점에 대한 전망을 다시 살피고 있다.

달러화가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둔화될 것으로 기대되면서다.

중국 위안화 가치는 경제 재개에 따른 기대감까지 가세하면서 급등했다.

뉴욕유가는 중국의 수요 회복 기대에 반등세를 이어갔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5%를 웃도는 수준으로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메리 데일리 총재는 이날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나의 판단으로는 5%를 웃도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연준의 긴축이 좀 더 까다로운 두 번째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데일리 총재는 연준 긴축의 첫 번째 단계는 더는 성장을 촉진하지 않는 수준으로 금리를 빠르게 인상하는 것이었다면, 연준의 새로운 단계는 금리를 충분히 인상한 후, 물가 상승률을 끌어내릴 정도로 경기를 충분히 둔화시키기 위해 이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고용추세지수(ETI)는 석 달 연속 하락했다.

콘퍼런스보드는 이날 지난해 12월 ETI가 116.31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월 수정치인 117.14보다 하락한 수준이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연방준비제도 의장 Powell 연설, 미 에너지청 단기에너지전망, 소매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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