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26 경제지표] 소비자물가지수, 신규 주택판매, 캐나다 중앙은행 통화정책 보고서, 금리결정, 원유재고, BOC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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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6 경제지표] 소비자물가지수, 신규 주택판매, 캐나다 중앙은행 통화정책 보고서, 금리결정, 원유재고, BOC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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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가 대형 기술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국채 금리가 하락한 여파로 상승했다.

경제 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금리인상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기대가 커졌기 때문이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7%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63% 상승했고,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25% 상승했다.

미 국채 가격은 급등했다.

연준이 12월부터 금리 인상폭을 줄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채권 매수세가 되살아났다.다만, 인플레이션 상승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75bp 인상은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달러화 가치는 약세를 보였다.

11월 FOMC를 앞두고 속도 조절론이 고개를 들면서, 미 국채 수익률이 급락하고 달러약세도 부추겨졌다.

미국 경제지표도 경기 둔화를 시사하며 달러화 약세 빌미를 제공했다.

영국 파운드화는 강세로 돌아서며 신임 리시 수낵 총리에 대한 금융시장의 안도감을반영했다. 일본 엔화는 당국 개입에 대한 경계감 등으로 약세 흐름이 일단락됐다.

뉴욕 유가는 달러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소폭 올랐다.

이날 경제지표는 S&P/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 10월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제조업지수, 10월 소비자신뢰지수가 발표됐다.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가 집계한 계절 조정 8월 전미 주택가격지수는 연율 13.0%상승했다.

8월 주택가격 상승률은 전달 상승률 15.6%에 비해 2.6%포인트 하락했다.

리치먼드 연은은 10월 제조업 지수가 -10을 기록했다고 집계했다.

이는 전월 0과 월스트리트저널 집계 전문가 예상치 -3.5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다.

10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02.5를 기록했다.

이는 9월 수정치 107.8보다 하락한 것으로, 3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소비자물가지수, 신규 주택판매, 캐나다 중앙은행 통화정책 보고서, 금리결정, 원유재고, BOC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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