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28 경제지표] BoJ 통화정책성명서, BoJ 전망 보고서, 일본은행 기자회견, 독일 GDP,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근원 소비지출물가지수, GDP, 잠정주택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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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8 경제지표] BoJ 통화정책성명서, BoJ 전망 보고서, 일본은행 기자회견, 독일 GDP,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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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반등에도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 주가가 폭락하면서 혼조세를보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61%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61% 하락했고,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63% 내렸다.

미 국채 가격은 상승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2개월 연속 75bp 금리 인상에 나서면서 시장 참가자들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1월 75bp 금리 인상과 12월 속도 조절에 주목하고 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가 두 번의 75bp 인상으로 완화적인 정책을 줄이는 데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한 것이 향후 금리 인상폭 축소를 시사한 것이라는 인식도 자리잡았다.

미 10년물과 3개월물 국채수익률 역전도 지속돼 경기침체 우려가 유지됐다.

달러화 가치는 혼조세를 보였다.

유로화는 ECB가 자이언트 스텝 금리 인상을 단행했지만, 되레 약세를 보였다.

ECB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가 현재의 가격대에 선반영된 것으로 풀이됐기 때문이다.

미국 GDP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벗어났다는 소식은 달러 추가 약세를 제한했다.

뉴욕 유가는 미국 GDP 성장률이 반등세로 돌아섰다는 소식 등에 상승했다.

이날 ECB는 두 번째 75bp 금리 인상에 나서면서 목표물장기대출프로그램(TLTRO Ⅲ) 차입 금리를 높이고, 조기 상환을 독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자산매입프로그램(APP)의 만기도래 증권과 관련해서는 "만기도래 증권을 장기간 전액 재투자할 것"이라고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두 번 연속으로 큰폭 인상을 결정했다"며 "완화적인 통화 정책을 거둬들이기 위해 `상당한 진전(substantial progress)'을 추구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이미 상당한 진전을 이뤘지만, 아직 할 일이 더 많다"며 "앞으로 금리인상 속도와 경로는 데이터에 따라 회의 별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기침체 가능성이 도래하고 가능성이 더 높아진 불확실성 상황에서도 우리는할 일을 해야 한다"며 "우리 임무인 물가 안정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경제지표는 미국 3분기 GDP(속보치)와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9월 내구재수주, 10월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제조업 활동지수 등이 발표됐다.

미 상무부는 계절조정 기준 3분기(7~9월) 미국의 GDP가 연율 2.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올해 1~2분기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성장률이 3분기에는 플러스로 돌아선 것이다.

캔자스시티 연은에 따르면 10월 관할지역 제조업 합성지수는 -7로, 전월 기록한 1보다 하락했다. 이는 지난 2020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9월 내구재 수주 실적은 전월보다 0.4% 늘어난 2천747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 집계 전문가 예상치 0.7% 증가를 밑돌았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2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계절조정기준으로 전주보다 3천 명 증가한 21만7천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2만 명에 살짝 못 미치는 수준이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BoJ 통화정책성명서, BoJ 전망 보고서, 일본은행 기자회견, 독일 GDP,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근원 소비지출물가지수, GDP, 잠정주택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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