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올해 실적 부진 알림에도 불구하고 내년 반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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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올해 실적 부진 알림에도 불구하고 내년 반등 기대

코인개미 0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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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DB손해보험에 대한 분석을 통해 올해 실적 부진이 이미 인지되고 있으나, 내년부터는 실적 반등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밝혀 주목받고 있다. 이에 한국투자증권은 DB손해보험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1만5000원에서 16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DB손해보험의 보험손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22.5% 감소한 4141억원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자동차보험과 일반보험 손익이 전년 대비 각각 88.7%, 48.2% 줄어든 결과다. 특히 자동차보험의 손익은 77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이는 요율 인하 효과의 누적에 따라 분기 손해율이 84.3%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우려와 함께 나타났다.

일반보험 손익의 악화 원인은 영남 지역의 산불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등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이러한 사건들은 손해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장기보험 손익은 368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3% 감소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보험금 예실차는 341억원으로, 동일 기간 동안 55.0%나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DB손해보험의 2분기 순이익을 4478억원으로 추정하며, 이는 시장의 컨센서스를 4% 초과하는 수치라고 밝혔다. 비록 전년 동기 대비 17.2% 감소한 수치이나, 낮아진 컨센서스에 비추어볼 때 대체로 예상 범위 내의 결과라고 분석된다. 아울러, 전 분기 14.9배로 큰 폭으로 하락했던 보험계약 서비스 마진(CSM) 배수는 무·저해지 상품의 보험료율 인상 등의 영향으로 인해 17.3배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통 2분기 신계약은 보험료율 인상과 함께 부진한 성격을 띠지만, 이번에는 월평균 신계약이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홍예랑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자본 규제 완화 기조 속에서 DB손해보험이 차별화된 멀티플 재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며, 향후 주목할 만한 시장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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