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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매각 과정에서 인수 후보 6곳 압축... 우선협상자 선정 예정

코인개미 0 1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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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의 매각이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인수 후보 6곳이 압축된 상황이며, 우선협상대상자를 이달 중에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매각은 지난해 말 인수·합병(M&A) 과정에서 무산된 사태 이후로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부토건의 매각 입찰에는 총 6곳의 인수 후보가 참여해 입찰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입찰은 특히 삼부토건이 시행하는 2차 회생 인가 전 M&A 과정으로, 회생 절차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삼부토건은 지난해 3월 6일 서울회생법원에서 회생 절차 개시 결정을 받아 이후 안진회계법인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지난 10월부터 1차 공개 매각을 실시하였다. 하지만 1차 매각 과정에서는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5곳 중 본입찰에 참여한 기업이 없었던 바 있다.

서울회생법원은 지난달 월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을 연장했으며, 기존의 1월 17일에서 3월 6일로 조정하였다. 이에 따라 매각 측은 회생 일정을 감안하여 2월 말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삼부토건의 최대주주인 디와이디(DYD)의 지분은 3.4%에 불과하며, 나머지 96%의 지분은 모두 소액주주로 구성되어 있다. 디와이디는 이일준 삼부토건 회장이 지배하는 회사로, 이로 인해 회사가 소액주주들의 의견을 고려하며 매각 절차를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다.

삼부토건의 매각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기업의 안정성과 경쟁력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인수 후보 기업들은 삼부토건의 자산 평가와 재무 상태를 면밀히 분석하여 최종 제안을 마련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향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좀 더 실질적인 M&A 과정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인수 후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삼부토건의 향후 행보에 대한 업계의 시선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M&A가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삼부토건은 회생 과정에서의 부채 부담을 줄이고,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맞이하게 된다. 이러한 매각 추진은 경제적으로도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으며, 시장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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