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093050) 주가 소폭 상승, 3.19% 상승세 기록
LF(093050) 주식이 최근 소폭 상승세를 보이며 3.19%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LF는 LG상사로부터 분할된 패션 의류업체로서, 마에스트로, 닥스, 헤지스, 질스튜어트 등 다양한 국내외 브랜드를 취급하며 패션 시장에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LF는 LF푸드, 막스코, 코람코자산신탁, 코크렙안양 등의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주주는 구본걸이 차지하고 있다.
4년 전 LG패션에서 상호를 변경한 LF는 최근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재무지표 개선을 이루고 있다. 특히 2025년 사업연도에 발표된 연결 기준 매출액은 1.88조원으로 전년 대비 3.8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693.88억원으로 34.28% 증가하며 향후 긍정적인 경영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순이익 또한 1,216.58억원으로 34.27% 상승해 투자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공매도 거래 현황을 보면, 최근 5거래일 간의 공매도 비중이 6.15%에 달해 하락 압력이 존재하긴 하지만, 기관 투자자들이 최근 매도와는 반대로 매수세를 강화하며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외국인 투자자는 3월 20일에 24,823주를 매수해 주가 지원에 나섰다.
한편, 증권사들은 LF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신영 증권이 제시한 평균 목표가는 30,000원으로, 이전 목표가인 25,000원에서 크게 상향 조정됐다. 이는 LF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음을 보여준다.
다음 이슈와 관련된 스케줄로는 오는 4월 2일에 예정된 미국 나이키의 실적 발표가 있으며, 나이키의 실적은 국내 패션 및 의류업체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LF와 같은 패션 브랜드의 시장 전망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