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폴리텍, 1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결정…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향상 목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문기업 에스폴리텍이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향상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에스폴리텍은 13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보통주 86만4304주를 취득하기로 결의하며, 이번 자사주 매입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라고 밝혔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오는 14일부터 3개월간 진행되며, NH투자증권이 위탁투자 중개업자로 나설 예정이다. 자사주 매입 시 기준이 되는 주가(1157원)는 이사회 결의 전일인 8월 12일 종가를 토대로 하였다. 따라서 실제 취득 주식 수는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에스폴리텍은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가의 안정성을 높이고,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한 본업인 소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기업의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및 항공 분야를 목표로 하는 고부가가치 소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회사는 고기능 및 난연 소재의 적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에스폴리텍 관계자는 “이번 자기주식 취득은 회사의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구체적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적 개선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기업의 본질적 가치를 높이고, 주주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비쳤다.
에스폴리텍의 자사주 매입 결정은 주가 안정화뿐만 아니라,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장기적으로 주주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이는 주식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가능성이 높으며, 기업의 비전과 목표 달성을 위한 중요한 전략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