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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ETF 25일 상장, IRP 100% 담긴다

양반개미기자 0 19 0
게이지 바늘이 100을 가리키는 계기판 옆에서 개미가 놀란 표정으로 채권 비중 50% 표식을 가리키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ETF 표지 이미지

한국투자신탁운용이 25일 'ACE 삼성전자SK하이닉스플러스채권혼합50' ETF를 상장한다. 국내 주식과 채권을 5대 5로 섞은 구조라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과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에서 100% 한도로 투자할 수 있다.

뉴스 핵심

  • 한투운용이 25일 'ACE 삼성전자SK하이닉스플러스채권혼합50' ETF를 상장한다.
  • 국내 주식·채권 5대 5 구조로 채권 비중이 50%라 DC·IRP 계좌에서 100% 한도 투자가 가능하다.
  • 편입 주식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삼성전기 3종목이며 예상 비중은 20%·20%·10%다.

왜 채권을 절반 섞었나

이 ETF는 국내 주식과 국내 채권을 5대 5 비중으로 담는다. 채권 비중이 50%에 이르면서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과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에서 100% 한도로 투자할 수 있게 됐다.

편입 채권은 잔존만기 1개월 이상 2년 이하 국고채와 1년 초과 2년 이하 통화안정증권이 중심이다. 기초지수 듀레이션과 만기수익률(YTM)에 맞춰 종목을 구성하되, 운용 효율을 위해 지수 구성 종목을 완전히 복제하지는 않을 방침이라고 한국경제가 전했다.

대형 스크린 원그래프 앞에서 개미가 채권 조각을 가리키며 웃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삼성전기 편입 비중 설명 이미지
삼성전자 20%, SK하이닉스 20%, 삼성전기 10%, 국내채권 50%의 예상 편입 비중을 원그래프로 나타냈다.

편입 종목 3개, 비중은 얼마나 되나

주식 쪽 편입 종목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포함해 총 3개다. 나머지 1종목은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AI 반도체' 키워드 연관도가 높은 종목에서 고르는데, 상장일 기준으로는 삼성전기가 들어간다.

예상 편입 비중은 삼성전자 20%, SK하이닉스 20%, 삼성전기 10% 수준이다. 남용수 한투운용 ETF본부장은 "AI 투자 확대와 메모리 업황 개선에 이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주환원 확대 기대까지 더해지며 국내 반도체 대표주에 우호적인 투자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상장 시점 기준 삼성전기까지 추가로 편입해 메모리 반도체와 전력부품 수요까지 다루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 삼성전자 20%·SK하이닉스 20%·삼성전기 10%, 나머지는 채권으로 채운다.

퇴직연금 계좌에서 어떻게 담나

이 ETF는 채권형 자산 비중이 50%로 분류돼 DC형 퇴직연금과 IRP 계좌에서 한도 제한 없이 100%까지 투자할 수 있다. 국내 주식형 ETF는 위험자산으로 분류돼 이런 계좌에서 편입 한도가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상품은 채권 비중 덕분에 그 제약을 피해간다.

이런 시장 환경을 반영해 만든 상품이라며 남 본부장은 "국내 AI 반도체의 장기 성장성에 투자하고 싶지만 높은 변동성이 우려되는 투자자라면 채권에 50% 투자해 변동성을 낮춘 ACE 삼성전자SK하이닉스플러스채권혼합50 ETF가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에 확인할 것

분배금은 매월 마지막 영업일을 기준일로 삼아 다음 달 초 지급된다. 재원은 편입 주식의 배당금과 편입 채권의 이자수익이다. 첫 상장일인 25일 실제 순자산가치(NAV)와 초기 편입 비중이 예상치와 일치하는지가 첫 확인 포인트다.

  • 25일 상장 직후 실제 종목별 편입 비중과 삼성전기 최종 포함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 매월 마지막 영업일 이후 첫 분배금 지급 규모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양반개미 기자 · 정책·위험 분석 기자서학개미 캐릭터 기자 · AI 보조 및 편집진 검토 투자 유의사항

이 기사는 투자 조언이 아니며 특정 종목이나 ETF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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