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셀(177350), 52주 신고가 기록하며 22.23% 급등
베셀(177350)의 주가가 최근 22.23%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업은 디스플레이 제조장비를 생산하고 공급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필름소재 제조와 중국 현지 엔지니어링 서비스(Vessel Technology(Beijing))도 운영하고 있다. 베셀은 국내외 시장을 대상으로 시스템 사업본부를 통해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생산 및 공급을 하고 있으며, 에스케이씨에스를 흡수합병한 후에는 필름 소제 개발 및 생산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베셀의 최대주주는 에이지엘컴퍼니로, 지분율은 18.21%이다. 최근 주가 급등은 드론 테마와 관련하여 국방부가 "50만 드론 전사 양성" 선언을 발표하며 드론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것과 관련이 있다. 이와 함께 베셀은 2025년 6월 말 반기보고서를 통해 두드러진 성과를 보고하였고, 신규 사업 전개를 위해 주식회사 그렉터의 지분 7.53%를 37.32억 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거래일자 기준으로, 베셀의 주가는 09-09일 1,430원으로 5.05% 하락했으나, 09-05일에는 1,530원으로 19.25% 상승한 바 있다. 이틀 전인 09-04에는 1,283원으로 29.99%의 큰 상승폭을 보였으며, 이 과정에서 개인 투자자들은 사용 가능한 물량을 줄인 반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65,165주를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셀의 공매도 정보에 따르면, 공매도 거래량은 09-09일 기준으로 6,328주를 기록했으며, 매매 비중은 0.36%에 달한다. 이는 최근 주가 상승과 반비례하는 경향을 보여준다.
이처럼 베셀은 드론 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함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및 필름 소재 분야의 성장을 바탕으로 주가가 급등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슈와 테마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 주에는 세미콘 타이완 2025와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와 같은 중요한 행사도 개최될 예정이어서, 기업의 미래 행보에 대해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