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이차전지 특화 물류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나선 롯데글로벌로지스"
코인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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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18:00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수소, 암모니아, 이차전지 등 미래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는 분야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물류 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는 2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IPO 간담회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를 통해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상장 의지를 피력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1988년에 설립되어, 일반 택배, 풀필먼트, 크로스보더 이커머스(CBE) 물류 등 다양한 라스트마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상 및 항공 포워딩, 복합 운송, 항만 운영을 포함한 국제 물류 사업에도 진출해 있으며, 종합 물류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특히 지난 한 해 동안, 이 회사는 전년 대비 41% 증가한 902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뛰어난 성과를 나타냈다. 또한, 롯데글로벌로지스의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영업이익 성장률은 28.3%로, 동일 업종 평균보다 20%포인트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반면 매출은 지난해 3조5733억 원으로, 이전 연도 2022년(3조9983억 원)과 2023년(3조6141억 원) 대비 감소세를 보였지만, 이는 기업의 기본적인 펀더멘털과는 무관한 사항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이달 24일부터 30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이후 공모가를 확정한 뒤 다음달인 12일과 13일에는 일반 청약을 받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IPO를 통해 자본을 조달하는 만큼, 회사는 향후 전략적 투자를 통해 물류 시장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앞으로도 수소 및 이차전지와 같은 미래 산업에 맞춘 특화된 물류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확대함으로써 글로벌 물류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