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지속적인 고성장 가능성 높이 평가…목표주가 상향"
코인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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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30 08:00
한국투자증권은 30일 크래프톤에 대한 분석을 통해, 시장의 우려와는 달리 회사의 지속적인 고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설정하고 목표주가를 45만원에서 4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크래프톤은 2023년 1분기 실적에서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7.3% 증가한 4,573억원을 기록하며 시장의 기대치를 웃돌았다. 같은 기간 동안 매출액도 31.3% 상승한 8,742억원에 달했으며, 이는 신년 아이템과 프로모션의 성공적인 성과로 해석된다.
이번 분기 동안 론도맵 업데이트와 게임 전반의 유료결제이용자(PU) 증가가 관찰되었고, 이는 로드맵에서 제시한 목표들이 효과를 보고 있음을 나타낸다. 특히, 화평정영, 인더스 버전의 모바일 배틀그라운드(BGMI) 및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 모두에서 큰 폭의 성장이 이루어졌다고 한국투자증권은 분석했다.
비록 기업의 영업비용은 인건비와 앱스토어 수수료의 증가로 늘어난 반면, 기타 비용은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하여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1분기 PUBG PC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증가세를 보였으며, 모바일 플랫폼에서는 사용자당 평균 결제액(ARPU)이 상승하여 실적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문가들은 모바일 게임 사용자들이 익숙한 게임에 대한 지속적인 플레이를 선호하는 트렌드가 지속된다면, 올해에도 크래프톤이 고성장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크래프톤이 안정적인 트래픽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모델(BM)을 고도화하면서 ARPU를 증대시키기 위한 전략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정호윤 연구원은 "PUBG 기반의 실적 성장이 지속되며, 인조이 및 서브노티카2와 같은 신작들의 성공이 이어진다면 크래프톤의 평가가치 재평가(리레이팅)가 가능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입장을 내놓았다.
이번 분석과 보고서는 크래프톤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내고 있으며, 향후 신작 출시 등이 기업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