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어떤 곳에 맡길까?”…자금 유입 분석 결과, 미래에셋이 1위

홈 > 코인 > 실시간 뉴스
실시간 뉴스

“퇴직연금, 어떤 곳에 맡길까?”…자금 유입 분석 결과, 미래에셋이 1위

코인개미 0 358
10feccdb10055a2f99b4363ebe826863_1726120522_8362.png


430조원 규모의 국내 퇴직연금 시장에서 최고의 사업자와 상품을 가리는 제11회 대한민국 퇴직연금대상이 개최된다. 올해는 특히 지난해 자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다양한 금융기관들이 투자자들에게 높은 수익률을 안겨주었다.

매일경제가 주관한 이 평가에서, 이재갑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한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사업자와 기업들이 제출한 공적 서류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였다. 시상식은 오는 7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예정되어 있다.

가장 높은 수익률로 주목받는 미래에셋증권은 적립금과 수익률 부문에서 모두 탁월한 성적을 기록하며 대상을 수상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특히 퇴직연금의 주요 쟁점인 실물이전 경쟁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금융감독원 퇴직연금포털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업 전체 평균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액이 1조3674억원에 달하며, 이는 모든 업체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 특히 미래에셋을 제외한 다른 회사들은 이와 같은 증가를 보여주지 못했다.

고용노동부의 자료에 따르면, 개인형퇴직연금(IRP) 부문에서 미래에셋증권은 1분기 동안 1조1738억원을 유치하며 전체 적립금의 성장을 이끌었다. 이 실물이전 시행이 예정된 2024년 10월까지 누적된 IRP 적립금 증가액은 2조3078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의 강점은 원리금 비보장형 상품에 대한 투자로, 다양한 투자 상품과 가입자의 수익률 관리 서비스가 돋보인다. 2024년 말 기준으로 확정기여(DC)형과 IRP의 원리금 비보장 적립금은 각각 7조3047억원과 6조7842억원에 달하여, 이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자랑하고 있다. 삼성증권과 신한은행이 각각 2조5979억원과 4조429억원으로 뒤를 잇고 있는 점에서 그 규모의 차이를 명확히 볼 수 있다.

특히, 미래에셋증권의 원리금 비보장 상품은 업계 최고의 수익률인 2024년 연간 12.48%를 기록하였다. DC형의 수익률 또한 12.17%로 상위 5개 사업자 중 1위에 올라섰다. 이와 함께 KB국민은행이 은행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18년 연속 및 15년 연속 퇴직연금 적립금 1위를 달성한 것은 그들의 지속적인 안정성을 입증하고 있다.

보험 부문에서는 삼성생명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강력한 전담 조직을 통해 퇴직연금 분야에 특화된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삼성생명은 2025년까지 퇴직연금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 부문에서는 한국투자증권이 높은 수익률과 함께 서울 본사 및 지점에서의 고객 관리 전략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정 펀드 부문에서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의 ‘한국투자크레딧포커스ESG증권자투자신탁’,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증권자투자신탁’, KB자산운용의 ‘KB온국민TDF2055증권자투자신탁’ 등이 수상하였다. 특히, 삼성KODEX미국S&P500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은 최근 1년간 2조3105억원의 자금 유입을 기록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퇴직연금에 대한 선택이 중요한 시점인 만큼, 투자자들은 다양한 시장의 흐름과 각 기관의 성과를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Linked Image
0 Comments

공지사항


광고제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