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비앤지, 뉴질랜드 첫 반려동물 유산균 수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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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 뉴질랜드 첫 반려동물 유산균 수출 성과

코인개미 0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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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용 의약품 전문업체인 우진비앤지는 뉴질랜드의 피닉스팜(Phoenix Pharm Distributors Ltd)에 자사가 개발한 반려동물 유산균 ‘닥터터미(Dr. Tummy)’를 정식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우진비앤지가 싱가포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유산균 수출로, 올해 예상되는 납품액은 약 1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피닉스팜은 1983년에 설립되어 4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의약품 관련 기업으로, 현재 뉴질랜드 전역의 동물병원과 농장에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닥터터미는 국내 최초로 강아지 유래균주 분리 기술을 활용해 개발된 제품으로,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한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진비앤지는 지난해 싱가포르 업체와 함께 닥터터미를 수출하면서 해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시작했다. 덧붙여, 최근에는 카자흐스탄 농림부로부터 정식 등록 허가를 받아 카자흐스탄을 포함한 독립국가연합(CIS) 국가들로의 제품 수출이 가능해졌다. 현재 러시아의 동물용 의약품 유통 업체와도 수출 계약을 협의 중이며, 올해 상반기 내로 납품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우진비앤지는 닥터터미를 통해 약 10만 달러의 수출액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번 피닉스팜 납품이 그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우진비앤지는 지난해 26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그중 약 90억원이 수출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올해에도 지속적인 외형 성장과 더불어 해외 납품 국가의 다변화를 통해 100억원 이상의 수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는 최근 통계에 따르면 약 1500만명에 이르며, 이는 국민 3명 중 1명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동물의약품 및 영양제 시장의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진비앤지의 관계자는 “이번 수출 성과는 해외 시장 확대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닥터터미와 같은 경쟁력 있는 제품을 발굴해 수출 판로를 더욱 확장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우진비앤지의 전략은 앞으로도 중요해질 것으로 보이며, 반려동물 시장의 트렌드와 소비자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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