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008770), 4거래일 연속 상승세에 외국계 자금 유입으로 +10.6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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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008770), 4거래일 연속 상승세에 외국계 자금 유입으로 +10.61% 상승

코인개미 0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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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008770)의 주가가 최근 4거래일 동안 상승세를 이어가며 +10.61%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외국계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두드러진 결과로 해석된다. 호텔신라는 삼성그룹의 계열사로, 호텔 및 면세 유통 사업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으며, 두 가지 주요 사업부문인 TR(면세) 부문과 호텔&레저 부문에서 운영되고 있다.

TR 부문은 외국인 관광객 및 내국인의 해외 출국자를 대상으로 외국의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과 국산 제품들을 판매하는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다. 국내 지점인 서울 및 제주 시내 면세점과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외에도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 및 마카오 국제공항에서도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

호텔&레저 부문에서는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 고객을 접객 대상으로 하는 숙박, 식음, 연회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울신라호텔, 제주신라호텔, 신라모노그램 및 신라스테이 등의 브랜드를 통해 호텔 운영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레저 부문에서는 실내 체련장과 기업내 휘트니스 클럽의 위탁 운영 및 기업 비즈니스 여행 관련 예약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여 종합적인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3월 25일 발표된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실적에서 매출액은 9,717.8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92% 감소했으며, 영업 손실은 24.70억 원, 순손실은 61.80억 원으로 적자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최근의 주가 상승세는 시내면세점 부문에서의 수익성 개선과 점진적인 이익 변화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개인 투자자에 비해 외국인 자금의 유입이 눈에 띄는 가운데, 4월 25일 기준으로 외국인 투자자는 15,510주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개인 투자자들은 24,193주를 순매도했다. 또한, 공매도 거래량은 소폭 감소하며 최근 주가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현재 호텔신라에 대한 전문가들의 투자의견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대신증권은 목표주가를 50,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BUY' 의견을 제시했으며, 하나증권도 목표가를 45,000원으로 설정했다. 이는 향후 관광 산업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한 결과이다.

국내 및 해외 관광 산업의 회복은 호텔신라와 같은 면세점 및 숙박 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 지원으로 관광 산업이 활성화되면, 호텔신라의 실적 개선과 주가 상승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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