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EX 머니마켓액티브, 올해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가장 선호되는 파킹형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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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머니마켓액티브, 올해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가장 선호되는 파킹형 ETF

코인개미 0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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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의 KODEX 머니마켓액티브 ETF가 올해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1,634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파킹형 ETF 중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는 발표가 있었다. 이는 연초 이후 개인 및 기관 투자자를 포함한 전체 자금 유입 규모에서도 1조8,370억원에 달하며, 전체 ETF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낸다.

이러한 현상은 미국의 트럼프 정부가 추진한 상대적 관세 부과로 인해 글로벌 무역전쟁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짐에 따라 단기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려는 투자자들의 수요가 늘어났다는 분석이 뒤따르고 있다. 삼성자산운용 측은 "단기 자금을 운용하고자 하는 기관 투자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 상품에 대한 기관 투자자들을 위한 세미나 요청도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KODEX 머니마켓액티브는 초단기 채권과 기업어음(CP)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머니마켓펀드(MMF)의 운용 방식을 기반으로 설계되었다. 금리 변동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하면서도 기존 MMF에 비해 더 유연한 운용 방식이 장점으로 부각된다. 기존 MMF와 유사한 포트폴리오 구성과 듀레이션(가중평균 만기)을 유지하면서도, 보유 비중에 제한이 적고 시가평가 방식을 통해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KODEX 머니마켓액티브의 순자산 규모는 5조8,598억원에 달해 전체 962개 ETF 중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동종 ETF 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출시 이후, 올해 8월에는 연 환산 수익률이 3.61%에 달하고, 매도 이후 다음 날 자금을 인출할 수 있는 익일 환매 기능도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윤성인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미국과 중국 간의 관세 전쟁이 격화되며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안정적인 파킹형 상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KODEX 머니마켓액티브의 특성을 강조하였다. 추가로 "이 ETF는 초단기 채권과 유동성 자산으로 구성된 비교 지수를 추종하기 때문에 시장 금리 변화에 대한 충격이 상대적으로 적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MMF보다 더 완화된 규제를 적용 받으며, 금리 인하 상황에서도 추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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