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운용, TDF ETF 3종 출시…“연금 투자에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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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 TDF ETF 3종 출시…“연금 투자에 최적화”

코인개미 0 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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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이 1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ACE TDF ETF 신규상장 기념 세미나’에서 타깃데이트펀드(TDF) ETF 시리즈인 ACE TDF2030, ACE TDF2050, 장기자산배분액티브 3종을 출시하였다. 배재규 대표는 세미나에서 현재 기술주의 큰 변동성을 감내하기 힘든 투자자에게 TDF가 적합한 투자 상품이라고 강조하며, TDF의 필요성을 재차 언급했다.

TDF는 투자자의 은퇴 시점을 고려하여 생애주기별로 자동으로 위험을 조정하는 자산배분형 투자 상품이다. 초기에는 주식 등 위험자산의 비중이 높고, 은퇴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안정자산인 채권의 비중을 늘리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배 대표는 "변동성이 심한 시장에서는 장기 투자자에게 TDF의 자산배분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날,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김장호 교수는 장기 투자를 위한 포트폴리오 이론과 자산배분, 기술 혁신을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그는 TDF가 개인 맞춤형으로 소비 목표를 반영하여 높은 활용성을 제공하며, 향후 생애주기에 따라 더욱 활발한 연구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한국투자신탁운용의 강성수 솔루션담당 상무는 TDF ETF의 장점으로 낮은 보수, 매매 편의성, 높은 환급성, 투명한 자산 내역 확인을 꼽았다. 그는 “이번 시리즈는 LTCMA와 글라이드 패스를 활용하여 원화 투자자에게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며, 주로 미국 성장주와 국내 채권, 금에 분산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금은 주식과의 상관관계가 낮고 채권 대비 실질수익률이 우수하기 때문에, 이번 자산배분 전략에 적극적으로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TDF ETF 시리즈 출시를 통해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연금 투자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려는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장기적인 투자 성과를 자산배분을 통해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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