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인도네시아 대기업 마야파다 그룹과 투자은행 업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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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인도네시아 대기업 마야파다 그룹과 투자은행 업무 협력

코인개미 0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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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이 인도네시아의 마야파다 그룹(Mayapada Group)의 투자은행(IB) 업무에 대한 국내 단독 자문사로 선정되었다고 28일 공식 발표했다. 마야파다 그룹은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재계 서열 7위에 해당하는 대기업으로, 금융, 헬스케어, 미디어, 호텔, 리조트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약 17조 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마야파다 그룹의 창립자이자 회장인 다토 스리 프로페서 닥터 타히르는 개인 현금 자산 약 6조 원의 부호로,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경제 고문으로 선정된 경력이 있다. 이번 방한은 SK증권 글로벌사업본부 주도로 진행되었으며, 타히르 회장이 한국 내 비즈니스 파트너십 결성을 위해 직접 참여하여 두 회사 간 투자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SK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마야파다 그룹과 국내 기관의 투자 협력을 구체화하고 전략적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양사는 서로의 시장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정호 SK증권 글로벌사업본부 대표는 “인도네시아는 우리나라의 핵심 전략 시장이며, 마야파다 그룹의 다양한 사업 모델은 국내 기업에게 새로운 협업 및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SK증권은 최근 글로벌사업본부를 통해 IB 금융 관련 사업의 외연을 확장 중이며, 작년에는 사우디 투자부, 태국증권거래소,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 및 리투아니아 재무부 장관 등과의 투자 협력을 도모한 바 있다. 앞으로도 해외 고위급 정부 대표단과 다국적 투자 기관의 방문을 유도하여 기업 금융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마야파다 그룹과의 제휴는 SK증권의 글로벌 IB 네트워크 강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인도네시아 시장에 대한 SK증권의 투자 및 사업 기획이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SK증권은 이 기회를 통해 인도네시아와 한국의 경영 환경 속에서 더욱 깊이 있는 협력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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