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 심화 속, ' 밸류에이션 낮고 외국인 수급 빈' IT 주식에 주목해야
코인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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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8 09:00
최근 증시는 역대급 변동성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한국투자증권은 투자자들에게 밸류에이션이 낮고 외국인 수급이 비어 있는 정보기술(IT) 업종에 대한 매수 접근을 권장하고 있다. 18일 발표된 한국투자증권의 염동찬 연구원은 현재 한국 증시의 12개월 선행 주가 수익 비율(PER)이 8.4배에 달하며, 과거의 변동성이 확대되더라도 8배가 저항선으로 작용했음을 상기시켰다. 이러한 점을 감안할 때,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염 연구원은 현재 수급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공매도 금액이 지난 9일을 기점으로 감소세에 들어갔으며, 대차잔고도 이번 주 들어 둔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이와 같은 상황을 통해 “현재 최악의 국면을 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2024년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와 같은 원인으로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최근의 시장 상황에 대해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올해 4월의 증시 변동성을 최근 10년과 비교할 때, 팬데믹 상황이었던 2020년 및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로 인한 변동성이 가장 높았던 시점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그는 “현재 밸류에이션 수준이 5년 최저에 근접하고 있으며, 외국인의 매도로 수급이 비어 있는 업종에 대해서는 매수 접근이 유효하다”면서, 이 중 특히 정보기술(IT) 업종을 강조했다.
결론적으로, 투자자들에게는 낮은 밸류에이션과 외국인 수요의 공백이 발생한 IT 업종이 좋은 매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업종으로서 IT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키는 시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