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손익차등형 펀드 '한국투자글로벌AI빅테크펀드' 목표 수익률 조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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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손익차등형 펀드 '한국투자글로벌AI빅테크펀드' 목표 수익률 조기 달성

코인개미 0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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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운영하는 손익차등형 공모펀드 ‘한국투자글로벌AI빅테크펀드’가 목표 수익률인 15%를 성공적으로 달성하며 조기상환을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펀드는 지난해 1월 한국투자금융그룹의 여러 계열사가 협력하여 출시한 상품으로, ▲클라우드&AI(인공지능) ▲IT시스템 ▲반도체 솔루션 ▲스마트 헬스케어 ▲자동화&모빌리티 ▲빅테크 플랫폼 ▲미래 금융 등 총 7개 주요 테마에 대해 분산 투자하는 구조로 설계되었다.

펀드의 운용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이, 판매는 한국투자증권이 독점적으로 맡고 있다. 이 펀드는 고객을 선순위 투자자, 한국투자금융그룹의 계열사를 후순위 투자자로 하는 손익차등형 구조를 채택하여, 일정 손실이 발생할 경우 후순위 투자자가 먼저 그 부담을 지고, 수익이 발생할 경우 선순위 투자자에게 우선적으로 배분된다. 이러한 구조 덕분에 이 펀드는 침체된 국내 공모펀드 시장에서도 약 800억 원의 리테일 자금을 유치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당초 3년 만기로 설정된 이 펀드는 지난 4월 4일 목표 수익률을 달성한 이후, 약 2주간의 청산 절차를 통하여 17일에 고객들에게 상환금 전액을 지급하였다. 올해 초 나타난 시장의 변동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위험 자산을 매도하고 채권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전환한 전략이 성공적으로 작용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실현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용태 한국투자신탁운용 글로벌전략운용부장은 "손익차등형 펀드는 목표 수익 달성을 위한 강한 확신이 필수적인 구조로, 일정한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여러 시장 이벤트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양원택 한국투자증권 투자상품본부장은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투자자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충분한 리스크 관리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금융상품 개발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한국투자금융그룹은 다양한 글로벌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손익차등형 공모펀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지난해 말에도 최초의 손익차등형 공모펀드인 ‘한국투자글로벌신성장펀드’가 목표 수익률인 20%를 달성하여 조기상환에 성공했다. 이러한 흐름은 한국투자증권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옵션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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