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츠 CEO, 빌 애크먼의 ‘상당한’ 주식 보유에 대한 직원들에 대한 메시지 발표
코인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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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9 09:20

허츠 글로벌(Hertz Global)의 CEO 질 웨스트(Gil West)는 저명한 투자자 빌 애크먼(Bill Ackman)이 렌터카 회사에 ‘상당한’ 지분을 보유하게 된 것에 대해 “고무적”이고 “에너지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 발언은 애크먼이 자신의 펀드인 퍼싱 스퀘어 캐피탈 매니지먼트(Pershing Square Capital Management)를 통해 허츠에 대한 큰 지분을 확보한 지 이틀 만에, 직원들에게 전달된 주간 메시지의 일환으로 나온 것이다.
퍼싱 스퀘어는 19.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허츠의 두 번째로 큰 주주가 됨을 의미한다. 웨스트는 “무엇보다도 이 지지는 우리 전략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강력한 지지임을 나타낸다”며 “우리가 하루하루 쌓아온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그의 메시지는 허츠가 2021년 파산에서 탈출한 이후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애크먼의 지분 확대는 허츠의 주가 상승에도 일조하였으며, 올해 주식 거래에서 주가는 8.24달러로 마감됐다. 웨스트는 직원들에게 “우리는 거대한 가능성을 지닌 이 회사를 맡게 되어 겸손함을 느끼고 있으며, 우리는 우리의 전략에 대한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허츠의 비즈니스 모델과 강점을 강조하고, 앞으로의 도전 과제를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츠는 COVID-19 팬데믹 중의 재정적 어려움을 겪으면서 2020년에 파산한 뒤, 2021년에는 전기차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지만 이는 회사에 막대한 손실을 안겼다. 2024년 4분기 보고서에서 허츠는 29억 달러의 연간 손실을 발표했으며, 이는 전기차 매각에 대한 상당한 손실을 포함한다. 웨스트는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쉬운 길을 선택하지 않았다”며 “우리의 고유한 위치와 자산이 우리의 성공을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올해 회사의 전략적 방향성을 명확히 하면서,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파일럿 운영과 비용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차량 당 감가상각비(DPU) 300달러 이하, 수익(RPU) 1500달러 이상, 운영비(DOE)를 30달러 중반으로 유지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웨스트는 "이제는 우리가 설정한 목표를 실행하는 해"라며 직원들에게 집중하고 단결하며 두려움을 극복할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주말에 맞이하는 유월절과 부활절을 기념하는 이들에게 행복한 휴일을 기원하며, 바쁜 시즌 동안 고객을 지원하는 직원들에게는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