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IB사업 활성화로 주목받다
코인개미
0
333
2025.04.22 14:31
우리투자증권이 본인가를 받고 투자은행(IB) 분야에서 활발한 성과를 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23년 4월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은 LX하우시스, 보령, 호텔신라 등 다양한 기업의 공모 회사채 인수단에 참여하고 있다. LX하우시스의 경우 1,5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하며, 우리투자증권이 그 중 300억원을 인수하게 된다. 이는 우리투자증권이 DCM(채권발행시장)에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주관사단 합류를 목표로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분석된다.
또한 현재 HL홀딩스 및 SK브로드밴드와 같은 기업들의 회사채 인수도 준비 중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다양한 발행사 및 기업과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더 나아가 최근에는 현대캐피탈 여전채의 700억원 규모 인수에 대한 대표 주관을 맡아, 우리카드(300억원), 현대커머셜(200억원), 비씨카드(200억원), IBK캐피탈(200억원) 등 다수의 금융사여전채 발행에서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특히, 한화그룹의 아워홈 인수 과정에서도 우리투자증권이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한화그룹은 아워홈의 경영권 지분 58.62%를 확보하며, 이를 위한 인수금융으로 4%대의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우리은행이 2500억원 규모의 인수금융을 주관하며, 우리투자증권은 이 과정에서 일부 자금도 참여하는 한편, 약 2000억원의 실적을 기록하였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해 8월 IB사업을 위해 조직을 구축한 이후 본격적으로 내부 역량을 발전시켜왔다. 현재는 캐피탈마켓본부, 대체투자본부 및 S&T(세일즈앤트레이딩) 부문 등을 통해 다양한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은행 IB그룹과 최초의 협업 조직인 PE금융부를 새롭게 신설하였다. 이를 통해 자체 역량 강화는 물론이고, 우리금융그룹 내 계열사 간 기업금융 시너지를 극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의 이러한 움직임은 앞으로 IB사업의 활성화와 더불어 금융시장 내 경쟁력을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회사채 및 인수금융 분야에서의 성장이 강화되고 있어, 향후 금융투자업계의 중요한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주를 이루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