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1분기 영업이익 시장 예상치 초과… 투자의견 및 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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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1분기 영업이익 시장 예상치 초과… 투자의견 및 목표가 상향

코인개미 0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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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25일 한화솔루션의 2023년 1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을 크게 웃돌았다고 발표하며, 그에 따라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전환하고, 목표주가는 2만3000원에서 3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전했다.

한화솔루션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하며,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화학 부문에서의 적자 확대에도 불구하고 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 놀라운 성장을 기록한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그러나 영업외손실로 인해 최종 지배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한 점은 아쉬운 요소로 꼽힌다.

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의 영업이익은 136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25% 증가한 것으로, 이는 주택용 에너지 사업의 영업이익 호조 덕분이다. 하나증권은 2023년 2분기 영업이익도 전 분기 대비 1000억원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석유화학 부문의 적자 축소 및 신재생에너지의 추가 호조를 반영한 결과이다.

이 보고서는 올해와 내년의 이익 추정치를 대폭 상향 조정했으며, 이는 주택용 에너지 사업의 이익 가시성 확보와 함께 태양광 모듈 판가 상승에 기초하고 있다. 주택용 에너지 사업의 핵심은 큐셀의 100% 미국 자회사인 엔핀(Enfin)으로, 엔핀은 지난해 'TPO'(Third Party Ownership) 상품 출시 이후 10월까지 6개 주에서 1만 건 이상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빠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하나증권은 금리 인하에 따른 가정용 태양광 시장 회복과 더불어 TPO 사업의 성장이 두드러지며, 설치 및 운영 중심의 경쟁사와 비교해 제조 설비를 갖춘 한화솔루션의 강점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회사는 자산유동화증권(ABS)보다 TPO 수익이 더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동남아 4개국에 대한 반덤핑 및 상계관세 부과와 내부 수요 성장을 감안할 때 미국의 태양광 모듈 재고 감소와 가격 반등은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미 올해 1분기부터 모듈 판가의 소폭 상승이 감지되고 있으며, 향후 실적 개선 가능성도 열려 있는 만큼 섹터의 톱픽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한화솔루션은 신재생에너지 시장에서의 긍정적인 흐름 속에서 앞으로 더 많은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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