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메타 및 구글 주가 상승…인텔은 하락세
코인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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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5 21:20

미국 뉴욕 증시에 상장된 주요 기업들이 개장 전 주목을 받고 있다. 메타 플랫폼스, 즉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모회사인 메타는 직원 수를 줄인 현실 실험실 부문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약 3% 상승했다. 대규모 인력 감축이었지만, 시장 반응은 긍정적이다.
구글과 유튜브의 모회사인 알파벳은 1분기 실적이 월가의 예상을 뛰어넘으면서 주가가 4% 이상 상승했다. 알파벳은 1분기에 주당 2.81달러의 수익과 902억 3천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LSEG의 조사에서 예상된 2.01달러와 891억 2천만 달러를 크게 초과한 것이다. 이는 알파벳의 주가가 상승하는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반면, T-모바일의 주가는 1분기 무선 전화 가입자가 예상에 미치지 못하자 5.5% 하락했다. T-모바일은 495,000명의 포스트페이드 전화 가입자를 추가했는데, 이는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504,000명에 미치지 못한 것이다. 그러나 1분기 수익과 매출은 전문가 예상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인텔은 7.2% 하락하며 투자자들을 실망시켰다. 인텔은 6월 분기 동안 예상 매출이 118억 달러로, 시장 예측인 128억 2천만 달러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경영진은 이번 분기 실적이 거의 균형을 이룰 것이라고 예상하고, 운영 및 자본 지출을 줄일 계획을 발표했다.
Gilead Sciences는 1분기 매출이 66억 7천만 달러로, 전문가의 예상인 68억 1천만 달러를 밑돌음에 따라 주가가 3.9% 하락했다. Gilead은 주당 1.81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나, 이는 예상된 1.79달러와 유사한 수준이다.
스케쳐스는 경기 불확실성으로 인해 2025년 재무 전망을 철회하며 주가가 6% 떨어졌다. 그러나 이 회사의 수익 결과는 애널리스트 예측을 초과했다.
한편, 찰스 슈왑은 골드만삭스가 중립에서 매수로 주식 등급을 조정하자 주가가 1.4% 상승했다. 투자자들은 불확실한 성장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즈브로는 강한 실적 발표 후 1% 상승했으며, 이는 시티그룹이 강력한 친화적 장르 관련 사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기 때문이다.
보스턴 비어는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초과하며 주가가 3% 가까이 상승했다. 그러나 해당 기업은 향후 타격을 받을 수 있는 세금 이슈에 대한 경고를 하기도 했다.
이번 주식시장에서는 메타와 알파벳의 상승이 돋보이는 가운데, 인텔과 T-모바일 등 일부 대기업들이 부정적인 실적 발표로 주가 하락세를 보였다. 투자자들에게 향후 시장 전망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