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은 이렇게 접근한다”... 투자 기회를 파악한 이들의 조언
코인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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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06:15
최근 ‘서울머니쇼 2025’가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며, 주식 투자 전문가들이 국내 주식의 잠재력을 강조하고 있다. 남석관 베스트인컴 회장, 박성진 이언투자자문 대표, 노근창 현대차증권 전무, 염승환 LS증권 이사 등 주식 전문가들은 현재 국내 주식이 미국 주식보다 저평가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특히 국내 주식이 이미 하락세를 겪었기 때문에 투자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의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한국 주식의 매력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위원은 “현재 주가가 예상 가능한 악재를 모두 반영한 상태”라면서 “앞으로도 저가 메리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전쟁 및 내부의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미국 주식의 변동성이 커지는 반면, 한국 주식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노근창 전무는 “한국 주식의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인 수준으로 남아있다”며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더욱 긍정적인 향후 전망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염승환 이사는 “현재 국내 주식의 주가수익비율(PER)이 8배 수준으로 매우 저평가되어 있다”면서 “따라서 미국 외 지역 자산을 포트폴리오에 포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선 이후 변화하는 정치환경은 국내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박성진 대표는 “주가는 하락하며 배당수익률은 5%를 넘는 기업들이 상장기업의 10%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투자하기에 좋은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또한 ‘분할 매수 전략’을 제안하며 하락 시기마다 대형주를 매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특히 삼성전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HD현대미포와 같은 인기 대형주에 대한 관심이 높다. 남 회장은 “특히 삼성전자는 현재 가격에서 나눠서 매수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노 전무는 SK하이닉스를 더 추천하며, 고대역폭메모리(HBM)의 비중이 높아 마진이 좋은 만큼 실적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K음식료주인 빙그레와 오리온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지속 가능한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이렇듯 가시적인 수익을 찾아서, 국내 주식 투자 전문가들은 현재가 매력적인 투자 시기라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