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하반기 불확실성 증가에 따라 목표주가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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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하반기 불확실성 증가에 따라 목표주가 하향 조정

코인개미 0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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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최근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하반기에 불확실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1만5000원에서 1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연구진은 이와 함께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에코프로비엠은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연결 기준 매출액이 6298억원, 영업이익은 23억원에 달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은 35.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결과로, 각각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수치이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전기차(EV) 부문은 최종 고객사의 재고 확충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전동공구(PT) 부문에서는 교체 수요가 양극재 출하량의 반등을 이끌었다. 특히 에너지 저장 장치(ESS) 부문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체 양극재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36% 증가했으며, 양극재의 평균 판매 가격(ASP)도 35.5% 상승하면서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였다.

수익성 개선은 또한 가동률 증가에 따른 고정비 부담 완화와 함께, 재고 평가 충당금 307억원 환입에 따른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에코프로비엠은 2분기에 관세 영향으로 재고 소비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러한 요소가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하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에코프로비엠의 2분기 매출액이 7320억원, 영업이익이 9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는 전분기 대비 각각 16.2%와 281.8% 증가한 수치이다. 이현욱 연구원은 “미국이 부과한 상호 관세가 유예됨에 따라, 한국을 포함한 다수의 국가들이 오는 7월 10일부터 기존의 높은 상호 관세율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에 따른 2분기 선수요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전망에도 불구하고, IBK투자증권은 에코프로비엠의 하반기 실적에 대해 신중한 관점을 유지하고 있으며, 불확실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에코프로비엠에 대한 투자 전략은 보다 중립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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