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트랙, 연휴를 앞두고 북동부 회랑 서비스 임시 중단
코인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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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04:50
암트랙은 뉴욕과 필라델피아 간의 모든 기차 서비스를 일요일 아침에 임시로 중단했다. 이는 지상에 있는 전선이 손상되어 기차가 다닐 수 없게 된 데 따른 조치로, 이런 불편은 크리스마스, 하누카, 및 카완자와 같은 중요한 연휴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발생했다. 특히 이 지역은 두 해 만에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하고 있어 여행자들에게 추가적인 어려움을 안겨주고 있다.
서비스 중단은 동부 표준시 기준으로 오전 7시 경에 시작되었으며, 복구 예상 시간은 정오로 잡혀 있었다. 그러나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암트랙은 해당 노선의 네 개 트랙 중 두 개가 서비스 복구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기차는 감속 운행 중이며, 평균적으로 한 시간 가량의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 최소 세 대의 기차는 취소 되었고, 이는 암트랙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확인된 내용이다.
북동부 회랑은 보스턴에서 워싱턴 D.C.까지 이어지는 암트랙의 가장 바쁜 노선으로, 수많은 주요 도시를 연결한다. 암트랙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가능한 시간표에 맞춰 기차를 운행하여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고객의 예약 변경 시 추가 요금을 면제하고, 대부분의 고객이 다른 기차로 대체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고 스포크스퍼슨이 밝혔다.
이번 전선 손상은 일부 NJ 트랜짓 기차 운영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경고가 있었으며, 기온 급강하로 인한 불편 사항이 더욱 심각하게 작용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 지역이 기록적인 저온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연휴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암트랙은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고 신속한 서비스 복구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대응 조치에도 불구하고, 계획된 여행을 취소해야만 하는 고객들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행자들은 사전에 기차 일정과 상황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암트랙의 고객 서비스에 문의하는 것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