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제닉스, 제이쓰리 인수로 반도체 웨이퍼 생산능력 강화
코인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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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15:30
켐트로닉스의 자회사인 리제닉스가 비메모리 웨이퍼 제조업체 제이쓰리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의 정보에 따르면, 리제닉스는 제이쓰리의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인수 금액은 약 220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은 지난 9월에 설립된 리제닉스가 주도했으며, 매각 주관사는 삼일회계법인이 맡았다.
제이쓰리는 폐기 웨이퍼를 재생하여 새로운 웨이퍼를 생산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로 인해 원가 절감은 물론,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제이쓰리의 주요 거래처는 반도체 1차 벤더들로, 이들은 업체들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기술적 협력에 기대를 걸고 있다.
리제닉스의 모회사인 켐트로닉스는 1983년 설립된 글로벌 전자 및 화학 기업으로,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다. 이 회사는 위츠, 비욘드아이 등 여러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에 걸쳐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리제닉스의 제이쓰리 인수는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평가된다.
이번 인수는 리제닉스가 자사의 기술력과 생산 능력을 한층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작용할 예정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리제닉스가 제이쓰리의 웨이퍼 재생 기술을 통해 비용 절감과 환경 친화적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기술적 진보는 리제닉스의 경쟁력 제고와 함께 반도체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리제닉스는 앞으로 제이쓰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경영 전략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는 회사가 반도체 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새로운 시장 기회를 창출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