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시장 호황, 3조 원 규모 매물 쏟아져"

홈 > 코인 > 실시간 뉴스
실시간 뉴스

"호텔 시장 호황, 3조 원 규모 매물 쏟아져"

코인개미 0 787
10feccdb10055a2f99b4363ebe826863_1726120522_8362.png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3조 원 규모의 호텔 매물이 대거 쏟아지고 있으며,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국내외 관광객의 증가로 호텔 산업이 호황기를 맞이하고 있다. 자산운용사와 기업들은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시점이라 판단하며 우량 호텔 매물을 매각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블루코브자산운용은 최근 제주도에 위치한 파르나스 호텔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신라스테이 동탄의 매각을 계획하고 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제주 중문관광단지 안에 자리 잡고 있는 5성급 호텔로, 블루코브자산운용은 이 호텔을 3300억 원에 평가하고 있다. 이 호텔은 307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GS파르나스가 운영을 맡고 있다. 반면, 신라스테이 동탄은 비즈니스 호텔로 80% 이상의 객실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예상 매각가는 1100억 원 이상으로 전망된다. 이 호텔은 호텔신라의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인 신라스테이의 첫 번째 지점으로, 안정적인 임대차 계약이 체결되어 있다.

현재 외국계 투자사들, 특히 싱가포르투자청(GIC)와 블랙스톤 등의 대형 투자자들이 한국의 우량 호텔에 대한 인수 검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들은 고수익성 호텔 자산에 관심이 크게 몰리며, 최근 DL그룹이 소유한 글래드호텔의 인수 제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국내 상업용 오피스 시장의 가격 상승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호텔 시장도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서울 지역의 호텔 객실 점유율은 작년 대비 1.5% 상승한 85.5%를 기록했으며, 일평균 객실단가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수치는 호텔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투자자들이 우량 호텔 매물을 더욱 선호하게 만든다.

IB 업계 관계자는 "각종 지표들이 호황을 나타내고 있으며, 국내외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우량 호텔 매물에 집중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KT가 소유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과 안다즈 강남, 그리고 신라스테이 역삼, 르메르디앙 & 목시 명동,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등 다양한 우량 호텔 매물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 호텔업계의 전망은 긍정적이며, 우량 호텔 매수에 대한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의 상황은 투자자들이 어떻게 매물에 접근하느냐에 달려있으며, 특히 지방의 비즈니스 호텔에 대한 매력도가 더욱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Linked Image
0 Comments

공지사항


광고제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