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외국인 투자 세력의 매수로 주가 상승 지속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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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외국인 투자 세력의 매수로 주가 상승 지속 예고

코인개미 0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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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주가가 올해 들어 20% 이상 상승하며 긍정적인 전망을 받고 있다. 방산 부문의 실적이 연평균 20%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16일 오후 2시 40분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1000원(0.25%) 오른 3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가 두드러지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국내 증시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1667억원 상당 사들여 올해 들어 외국인 순매수 2위에 올랐다고 전해진다.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 해에도 실적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정보업체 Fn가이드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전년 대비 67.52% 증가한 5106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KB증권은 영업이익이 594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주요 요인으로는 폴란드에 대한 K9 자주포와 천무 다연장 로켓의 납품 증가가 있다. 올해 본격적인 납품이 진행되면서 생산량이 증가하고 환율 혜택까지 더해져 매출과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폴란드를 제외한 다른 무기체계의 실적 성장 가능성도 높게 평가되고 있어, 증권 업계에서는 향후 수주 데이터 감소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과 하나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목표가를 각각 43만원에서 49만원, 44만원에서 5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동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폴란드 수출이 반영되면서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예상한다. 주요 방산업체 중 가장 많은 수출 라인업과 다변화된 수출 지역을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최근 실적과 앞으로의 전망은 방산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시그널을 전하고 있으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주가 상승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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