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코인 > 실시간 뉴스
실시간 뉴스

금양, 유상증자 철회에도 하락세 지속…투자자 우려 커져

코인개미 0 574
10feccdb10055a2f99b4363ebe826863_1726120522_8362.png


금양의 주가는 최근 1개월 동안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달에만 15.52% 하락했다. 지난 24일, 금양은 주가가 1만7910원에 거래를 마감했으며, 장중에는 52주 신저가인 1만78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특히, 금양은 올해 초 10만9200원에서 시작해 3월에 13만4100원을 기록한 후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여 지난해에는 코스피 수익률 하위 1위에 올랐다.

지난해 금양은 결국 주가가 80.59% 하락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이 회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3월 새로운 '4695 배터리'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유상증자 추진 발표 이후 긍정적인 흐름은 사라졌다. 유상증자는 본래 시설자금과 채무상환을 위한 자금 확보 방안으로 제안되었으나, 금양은 상황을 보아 결정적으로 유상증자 계획을 전면 철회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유상증자의 철회가 긍정적인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금양은 이달 20일 주가가 4.98% 오른 후에도 다시 3거래일 동안 약세를 보이고 있어, 이 철회 효과가 일시적이었음이 드러났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2만원이 바닥이 아니었네요"와 같은 우려 섞인 댓글이 넘쳐나고 있으며, 주가가 5년 전 가격까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더욱이 금양의 주가는 최근 미국 정치 상황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수정안을 발표하면서 전기차 및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불안감을 높였다. 이는 로이터통신 보도를 통해 밝혀졌으며, 새로운 정부가 전세계 배터리 소재에 대한 관세 부과 및 전기차 충전소 예산을 최우선으로 국방과 중요 기반 시설에 배정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내부의 재무구조 문제와 외부의 정치적 불안정성이 겹치며 금양 투자자들의 불안은 더욱 커지고 있다. 유상증자 철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한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금양이 앞으로의 기회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따라 주가 회복이 달려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Linked Image
0 Comments

공지사항


광고제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