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렘(009730), 주가 급등 +23.10% 기록하며 3일 연속 상승세
코인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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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4 13:15
이렘(009730)은 최근 3거래일 연속 주가 상승세를 보이며, 특히 2월 13일에는 +23.10%의 급등세를 나타냈다. 이 회사는 강관 사업과 슈퍼데크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스테인리스 강관의 제조 및 판매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높은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다. 강관 사업의 주요 생산품으로는 스테인리스 강관이 있으며, 슈퍼데크 부문에서는 주력 제품인 일체형 데크플레이트 중 '와이드타입 일체형데크'를 포함하고 있다.
건설, 조선, 플랜트 산업의 경기 변화에 민감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이렘의 제품은 스테인리스 제조에 사용되는 니켈 등의 원자재 가격 변동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현재 회사의 최대주주는 코스틸로, 약 16.3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렘은 과거 동신에스엔티, DS제강, 코센을 거쳐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된 바 있다.
최근의 급등세는 우크라이나 재건사업과 관련된 긍정적인 뉴스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2025년 2월 13일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에 착수한다는 소식과 함께, 이렘이 한국·우크라이나 뉴빌딩 협회(KUNBA)와 진행한 재건사업 관련 업무 협약 체결 이력이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실제로 2025년 2월 11일 발표된 분기보고서에서는 지난해 대비 매출액이 43.04% 증가한 1,098.31억 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손실이 43.77억 원, 순손실이 117.27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 소식이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반면,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긍정적 소식은 보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거래일인 2월 13일의 거래량은 2,208,979주로, 개인 투자자는 소폭 매수세를 보였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매 동향은 다양하게 나타났다. 외국인은 74,885주의 매수를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강화한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이렘의 주가는 중요한 이슈와 함께 단기간에 큰 변화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의 경과에 따라 더욱 큰 변동성을 보일 가능성도 엿보인다. 투자자들은 지난 실적과 앞으로의 경영 전략, 산업의 변화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