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금가격] 미 CPI 발표 앞두고 0.1% 상승…1,900달러 회복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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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미 CPI 발표 앞두고 0.1% 상승…1,900달러 회복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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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 = 금 가격이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소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 국채 수익률이 하락세를 보이면서다.

9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선물은 1.10달러(0.1%) 상승한 1,895.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 가격은 전날 장중 한때 1,906.90달러에 거래되는 등 1,900달러 선 회복을 시도했지만, 이틀 연속 강한 저항에 막혔다.

미 CPI가 시장 전망치를 웃돌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는 강화됐다.

미 국채 수익률은 10년물 기준으로 연 1.50%를 하향 돌파하는 등 한 달여 만에 최고의 강세를 보였다.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장중 한때 1.469%까지 내려 1.47%에 위치한 100일 이동평균선도 밑돌았다. 미 국채 수익률 하락은 금 가격 상승 요인이다.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금을 보유하는 데 따른 기회비용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달러화 약세도 금 가격 상승을 뒷받침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15% 하락한 89.985를 기록하는 등 90선을 아래로 뚫었다.

골드코어의 마켓팅 담당인 데이비드 러셀은 미 국채 수익률이 낮아졌다면서도 금에 대한 상승 견인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인플레이션 기대치를 낮추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그 결과 실질 수익률을 억제했기 때문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그는 오는 10일 발표될 인플레이션 수치에는 모든 사람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만약 예상보다 낮은 수치가 나타난다면, 금은 단기적으로 매도 우위를 보일 것"이라면서 "반면 예상보다 높은 수치는 금 가격 저항선을 뚫고 다음 판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기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neo@yna.co.kr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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