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5.06. 세계경제뉴스 및 환율] 긍정적 경제지표 속 주가·달러 혼조…국채↑금↑ 오늘의 환율/금값/국제유가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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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6. 세계경제뉴스 및 환율] 긍정적 경제지표 속 주가·달러 혼조…국채↑금↑ 오늘의 환율/금값/국제유가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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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 주요 이슈

美 4월 민간고용 74만2천명↑…월가 예상 하회

미국의 4월 민간부문 고용이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시장 예상에는 소폭 미치지 못했다.

5일 ADP 전미고용보고서에 따르면 4월 민간부문 고용은 74만2천 명 증가를 기록했다. 2020년 9월 이후 월간 증가폭으로 가장 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는 80만 명 증가였다.


美 4월 ISM 서비스업 PMI 62.7…월가 예상 하회

미국의 지난 4월 서비스 업황이 시장의 예상치를 밑도는 확장세를 보였다.

5일 공급관리협회(ISM)는 4월 서비스업(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62.7로 집계돼 11개월 연속 확장세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64.1과 전달의 63.7은 모두 밑돌았다. 전달 서비스 PMI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BOE, 테이퍼링 신호줄 듯…"매파 전환 근거 강해"

영란은행(BOE)이 이번주 회의에서 통화정책을 곧 긴축할 준비가 돼 있다는 첫 신호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배런스가 5일 보도했다.

영국 경제 전망이 올해 초 예상보다 밝아지고, 인플레이션이 공식 2% 목표를 유지하기 위해 행동해야 할 수준까지 상승했다는 이유에서다.


도지코인, 올해만 14,000% 급등…이유는

가상화폐 도지코인의 가격이 올해에만 14,000% 이상 급등하면서 올해 가장 인기 있는 가상화폐로 부상했다.

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 시간 기준 지난 24시간 동안 도지코인의 가격은 37%가량 올랐으며 올해 들어 14,180% 상승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5976

환율동향 (달러인덱스 / 유로달러 / 달러엔)

5일(이하 미국 동부 시간) 오후 4시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09.197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9.300엔보다 0.103엔(0.09%) 하락했다.

유로화는 유로당 1.20039달러에 움직여, 전장 가격인 1.20151달러보다 0.00112(0.09%) 내렸다.

유로는 엔에 유로당 131.06엔을 기록, 전장 131.32엔보다 0.26엔(0.20%) 하락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수준과 거의 같은 91.272를 기록했다.

외환시장은 비농업 부문 신규고용 등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로 돌아섰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까지 지낸 옐런 재무장관의 금리 인상 관련 발언이 수습되면서다.

옐런은 경기 과열을 막기 위해 기준 금리를 올려야 할 수도 있다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주최로 열린 행사에서 인플레이션 문제가 생길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만약 문제가 생길 경우 연준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설 수 있다는 얘기라고 강조했다. 원론적인 차원에서 한 발언이라는 의미다.

이에 앞서 옐런 장관은 전날 '더 애틀랜틱'과 인터뷰에서 "경제가 과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금리가 다소(somewhat) 인상되어야 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또 "추가적인 지출이 경제 규모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작을지 모르지만, 이는 '약간의 매우 완만한(some very modest)' 금리 인상을 야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옐런 장관은 발언의 중요성에 대해 과소평가했지만, 긴축 관련 언급만 나와도 시장은 경기를 일으킬 정도로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그만큼 시장이 초완화적인 통화정책에 의존하고 있어서다. 실제 대형 기술주들이 관련 발언에 타격을 받으면서 나스닥지수는 전날 1.88%나 하락하는 등 파장이 만만찮았다.

제롬 파월 의장을 비롯한 연준 핵심 관계자들은 초완화적인 통화정책을 고수할 것이라는 입장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자산 매입 규모 축소를 일컫는 테이퍼링에 대한 논의도 꺼낼 시기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일시적인 요인들이 올봄 물가상승률을 위로 밀어 올리겠지만, 이러한 왜곡 현상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젠그렌 총재는 보스턴 칼리지가 주최한 온라인 세미나에서 "이번 물가상승률의 가속화는 일시적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도 연준에 상당 기간(for Some Time) 완화적인 정책이 필요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메스터 총재는 "연준이 채권 매입 테이퍼링을 시작한다고 해도 정책은 여전히 완화적"이라며 "금융 안정 위험은 완만하다"고 말했다.

미셸 보우만 연준 이사도 인플레이션에 대해 일시적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그는 "일시적인 공급 병목현상이 해소된 후 물가 상승 압력은 완화할 것"이라며 "이런 움직임이 나타날 정확한 시기는 불확실하다"고 강조했다.

연준 고위관계자들의 구두 개입성 발언 등으로 미 국채 수익률은 안정을 되찾았다. 미국 국채 수익률은 10년물 기준으로 1.58%에서 호가가 나오는 등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오는 7일 발표되는 비농업 부문 신규고용 등 고용지표는 또 다른 분수령이 될 것으로 진단됐다. 고용지표가 시장의 전망치를 뛰어넘을 정도로 블록버스터급일 경우 연준의 긴축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다시 커질 수 있어서다. 시장은 비농업 부문 신규고용이 97만8천 명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지만 일부 전문가는 210만 명까지 폭증할 수 있을 것으로 점치고 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4월 민간부문 고용은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시장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 ADP 전미고용보고서에 따르면 4월 민간부문 고용은 74만2천 명 증가를 기록했다. 2020년 9월 이후 월간 증가폭으로 가장 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는 80만 명 증가였다.

▼ GBP/USD 파운드/달러

▼ AUD/USD 호주달러/달러

▼ USD/CHF 달러/스위스프랑

주요 통화 종가

국제유가 동향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6센트(0.1%) 떨어진 배럴당 65.6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주 원유 시장은 미국과 유럽의 경제 재개 기대감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유가 상승 폭이 커지면서 조정 압력도 커진 모습이다.

WTI 가격은 지난달에 5% 이상 오른 데 이어 이달에도 4% 이상 상승했다.

이날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많이 줄었지만, 휘발유 재고가 예상외로 증가했다는 소식에 유가는 오름폭을 축소하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30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가 799만 배럴 줄어든 4억8천511만7천 배럴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는 200만 배럴 감소였다.

원유 재고는 예상보다 많이 줄었지만, 휘발유 재고는 예상외로 늘어났다.

EIA에 따르면 휘발유 재고는 73만7천 배럴 증가했고, 정제유 재고는 289만6천 배럴 줄어들었다.

애널리스트들은 휘발유 재고가 90만 배럴 감소하고, 정제유 재고는 120만 배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는 "EIA의 원유 재고가 브렌트유를 더 끌어올렸으나 심리적 저항선 70달러를 넘지 못했다"라며 "유가가 상승하려면 인도 상황이 앞으로 2주간 더 악화하지 않도록 지켜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브렌트유는 이날 배럴당 69.95달러까지 올랐으나 차익실현 매물에 오름폭을 축소했다.

인도의 코로나19 상황도 시장에 계속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ING의 워런 패터슨 원자재 전략 헤드는 "인도 정부가 전국적 봉쇄는 꺼리고 있지만, 만약 전국적 봉쇄가 이뤄진다면 심리에는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키 캐피털 어드바이저스의 타리크 자히르는 "바이러스가 거대한 와일드카드"라며 "인도가 회복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이 시장에 원유 공급을 더 늘릴 것이라며 이는 앞으로 몇 달간 에너지 시장의 열기를 빼앗을 것이라고 말했다.

▲ 현재 WTI유가

금값 동향

금 가격이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전날 발언에 대한 해명에 나선 영향 등으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옐런 장관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을 데다 연준에 금리 인상을 권고하지도 않았다고 강조했다.

5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8.30달러(0.5%) 상승한 1,784.30달러에 마감했다.

최근 이틀 동안 금 가격은 옐런 재무장관의 발언에 따라 등락이 엇갈렸다.

전날에는 옐런 장관이 금리 인상의 필요성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국 증시가 급락하고 금 가격도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 옐런 발언 등으로 미 국채 수익률은 앞으로 오를 가능성이 큰 것으로 풀이됐다. 달러까지 강세를 보이며 전날 금 가격 하락을 부채질했다.

이날 금 가격은 옐런 장관이 다시 발언 수위를 조절하면서 전날 급락에 대한 일부를 되돌렸다. 그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주최로 열린 행사에서 인플레이션 문제가 생길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만약 문제가 생길 경우 연준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설 수 있다는 얘기라고 강조했다. 원론적인 차원에서 한 발언이라는 의미다.

골드코어의 마켓팅 헤드인 데이비드 러셀은 "금 1,800달러 돌파는 매우 강력한 저항 수준"이라며 어떤 것도 예단하지 않았다는 옐런의 추가 언급은 "금 가격 상향돌파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현재금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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