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5.07. 경제지표] 영국 건설 구매관리자지수 / 미국 비농업고용지수, 실업률 / 캐나다 고용변동, Ivey 구매관리…
FX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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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7 09:14
안녕하세요. 서학개미 투자포럼입니다.
투자자들은 다음날 예정된 4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주간 실업 지표에 주목했습니다.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50만 명대를 밑돌면서 고용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전주보다 9만2천 명 줄어든 49만8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날 수치는 2020년 3월 14일 주간의 25만6천 명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예상치 52만7천 명을 밑돌았습니다.
지난 1분기 비농업 부문 노동 생산성은 전 분기 대비 연율 5.4% 올라 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인 4.5% 상승 보다 개선됐습니다.
실업 지표와 생산성 개선 등으로 고용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졌습니다.
그럼에도 대다수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위원들은 연준이 긴축을 시작하긴 이르다며 완화적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이날 연준이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테이퍼링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또다시 주장했지만, 대다수 위원은 이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전날 리처드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은 아직 상당한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며 테이퍼링에 대해 논의해야 할 시기가 아니라고 언급했고,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도 이날 테이퍼링을 논의하긴 아직 이르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은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유지했습니다.
다만 자산 매입 프로그램에 대해 앤디 홀데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500억 파운드 축소해야 한다며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BOE는 이날 회의에서 현 매입 속도라면 주간 채권 매입 속도가 "다소 둔화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으나 이는 "통화정책의 변화로 해석돼서는 안 되는 운영상의 결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은 영국 건설 구매관리자지수 / 미국 비농업고용지수, 실업률 / 캐나다 고용변동, Ivey 구매관리자지수 등 세계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있습니다.
새벽에는 미국 베이커휴즈 굴착장비수, 총 원유시추수, CFTC 투기적 순포지션 발표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