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13. 세계경제뉴스 및 환율] 실적 발표 앞두고 주가·국채·달러↓유가상승·금값상승! 오늘의 환율/금값/국제유가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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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3. 세계경제뉴스 및 환율] 실적 발표 앞두고 주가·국채·달러↓유가상승·금값상승! 오늘의 환율/금값/국제유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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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 주요 이슈

달러화, CPI 발표 앞두고 약세…미 국채 수익률도 안정

달러화 가치가 달러 인덱스 기준으로 한때 3주 만에 최저치까지 하락하는 등 약세를 보였다. 미국 국채 수익률이 하향 안정세를 보인 영향 등으로 풀이됐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제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늠할 수 있는 소비자물가 관련 지표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바이든 "중국, 안 기다려줘…반도체·배터리에 공격적 투자필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반도체와 배터리 분야에서 공격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백악관 풀 기자단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반도체 화상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美 개미 투자자들, 숨 고르기…VIX도 2020년 2월 이후 최저

미국의 개인 투자자들이 시장에서 한발 물러나 있으면서 시장의 변동성도 크게 낮아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CNN 비즈니스에 따르면 블리클리 어드바이저리 그룹의 피터 부크바 수석 투자 책임자(CIO)는 변동성지수(VIX)가 최근 2020년 2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진 것은 개인 투자자들의 매입세가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앤트그룹, 중앙은행 감독 금융지주사로 재편

앤트그룹이 중국 중앙은행의 감독을 받는 금융지주회사로 재편하게 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 보도했다.

알리바바 그룹의 창업자 마윈이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앤트는 인터넷 기업 규제 강화의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사업 재정비를 선택했다.


MS, 음성인식 기술업체 '뉘앙스' 160억 달러에 인수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음성 인식 기술 업체 뉘앙스 커뮤니케이션을 160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MS는 뉘앙스를 주당 56달러에 인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인수가는 이전 종가보다 23%가량 높은 수준으로 거래 규모는 160억 달러에 달한다.


ETF 투자자들 "코인베이스 상장, 가상화폐 투자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자들이 코인베이스의 나스닥지수 상장이 가상화폐 투자의 폭발적인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12일 CNBC에 따르면 비트와이즈 에셋 매니지먼트의 매트 후건 최고투자책임자(CI)는 "코인베이스는 사람들을 완전히 놀라게 할 것"이라면서 "코인베이스의 상장은 전통적인 금융이 현재 가상화폐 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경이로운 성장과 씨름하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환율동향 (달러인덱스 / 유로달러 / 달러엔)

12일 오후 4시(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09.43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9.649엔보다 0.219엔(0.20%) 하락했다.

유로화는 유로당 1.19084달러에 움직여, 전장 가격인 1.19032달러보다 0.00052달러(0.04%) 상승했다.

유로는 엔에 유로당 130.28엔을 기록, 전장 130.51엔보다 0.23엔(0.18%) 내렸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04% 하락한 92.128을 기록했다.

최근 달러화의 흐름을 좌우하는 미 국채 수익률은 이번 주에만 2천700억 달러에 이르는 대규모 입찰을 앞두고도 10년물 기준으로 연 1.67%에 거래되는 등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등 연준 고위 관계자들이 비둘기파적인 행보를 강화한 영향 등으로 풀이됐다.

파월 의장은 주말 CBS와 인터뷰를 통해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인 2%를 넘어서도 상당한 기간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라는 평균물가목표제를 재확인했다.

그는 미국 경제는 변곡점에 있으며 향후 몇 달 동안 강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연준 고위 관계자들은 이날도 인플레이션 상승세는 일시적이며 미 국채 수익률 상승세도 경기 회복을 반영한 것이라는 연준의 스탠스를 거듭 확인했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 위험이 올해 말까지는 분명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언론 인터뷰에서 "우리는 지금 인플레이션에 대한 많은 불확실성이 있는 시기에 있다"며 "인플레이션이 실제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올해 말에 아마 일어날지 여부를 알기 전까지 사태가 좀 더 진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은 총재는 경제가 개선되고 있는 만큼 장기물 국채수익률은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연설을 통해 "경제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는 데 많은 민간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제 인플레이션 압력을 확인할 수 있는 핵심 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 오는 13일 발표될 CPI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자극해 미 국채 수익률이 상승할 경우 달러화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조사한 미국의 지난달 인플레이션 기대는 2014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뉴욕 연은은 3월 소비자기대 조사에서 지금부터 1년 후와 3년 후 소비자 물가 기대는 각각 3.2%와 3.1%로 전달 조사보다 0.1%포인트 높아졌다고 발표했다.

최근 배포된 자료 등에 따르면 달러화에 대한 순매도 포지션은 3년 만에 최저치 수준까지 곤두박질친 것으로 나타났다.

▼ GBP/USD 파운드/달러

▼ AUD/USD 호주달러/달러

▼ USD/CHF 달러/스위스프랑

주요 통화 종가

국제유가 동향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0.38달러(0.6%) 오른 배럴당 59.70달러에 마감했다.

장중 한때 유가는 배럴당 60.77달러까지 올랐으나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오름폭을 축소했다.

원유 시장 참가자들은 중동 긴장의 고조 가능성과 코로나19 백신 접종 상황,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발언 등을 주시했다.

이날 외신들에 따르면 예멘의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 내 정유시설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후티 반군은 이날 드론 17기로 사우디 내 목표물을 공격했으며 드론 10기로는 제다와 주바일에 있는 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의 정유시설에 공격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또 반군은 사우디를 향해 탄도미사일 2기를 발사했다고 말했다.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필 플린 선임 시장 애널리스트는 마켓워치에 "주말 동안 사우디 정유시설에 대한 또 다른 후티 반군의 공격 소식으로 지정학적 위험이 커져 유가가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후티 반군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다. 이 때문에 중동 지역의 긴장이 다시 고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다만 사우디 측으로부터 정유시설 폭격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유럽에서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어지는 가운데 영국이 봉쇄 조치를 완화했다는 소식은 유가 수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영국은 이날부터 봉쇄조치 완화를 통해 상점, 미용실, 체육관, 야외 술집과 식당 등의 영업을 재개했다.

영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수는 인구의 절반 정도인 3천200만 명까지 높아졌다. 또한 신규 확진자 수도 1월 고점과 비교해 90% 이상 감소했다.

다만 독일에서는 백신 접종 가속화에도 코로나19 재확산에 전국적 봉쇄 우려도 커지고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전날 CBS '60분'과의 인터뷰에서 경제가 변곡점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경제와 고용이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한 점도 유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악시의 스티븐 이네스는 "파월 의장의 미국 경제에 대한 긍정적 발언은 미국의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원유 수요 전망에 대한 전망을 재확인해주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지난주 WTI 가격은 3.5% 하락했고, 브렌트유는 2.9% 떨어졌다.

▲ 현재 WTI유가

금값 동향

금 가격은 미국의 10년물 국채 금리 상승 우려 등으로 0.7% 하락했다.

12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2.10달러(0.7%) 하락한 1,732.70달러에 마감했다. 금값은 1주일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주 발표된 3월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을 상회했고 미국의 10년물 국채 금리가 소폭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금값에 압력으로 작용했다.

킷코메탈스의 짐 와이코프 전략가는 "국채 금리가 안정화하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 이자가 없는 금에는 악재가 되고 있다"면서 "금값 강세론자들은 모멘텀을 잃어버렸고 단기적으로 현재 매도 압력이 더 많이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다음날 발표될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지표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스톤엑스의 로나 오코넬 전략가는 "만약 물가가 더 오른다면 금값은 이득을 보게 될 것"이라면서 "그러나 만약 물가가 가속화되고 사람들이 금리 인상을 예상하게 된다면 금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CMC 마켓의 마이클 휴슨 수석 전략가도 "물가가 연준이 예상한 것처럼 일시적인 압력이 아닐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달러는 소폭 하락하면서 금값 하락 폭을 제한했다.

현재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 주는 ICE 달러지수는 0.10% 내린 92.07에 거래되고 있다.

금은 달러화로 거래되기 때문에 달러화 가치가 상승하면 금의 상대적인 가격 매력이 낮아져 수요가 감소한다.

▲현재금값

주요 원자재 상품 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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