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14 경제지표]중국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생산자물가지수/원유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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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4 경제지표]중국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생산자물가지수/원유재고

FX개미 0 1213

안녕하세요. 모맨틱FX 입니다.

오늘의 주요 증시 뉴스 공유합니다.

13일(이하 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물가 상승 압력이 커졌지만 기업 실적을 주시하며 지지력을 보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약보합을 나타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0.30%, 0.73% 상승했다.

미국 국채 가격은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5.4% 상승하고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11월 중순 또는 12월 중순 테이퍼링을 시작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10년물과 30년물 국채수익률은 하락했다. 반면, 2년물 국채수익률은 장중 0.40%를 찍은 후 0.37%대에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달러화 가치는 전망치를 소폭 웃돈 CPI에도 약세를 보였다.

달러 인덱스 기준으로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이 누적된 영향으로 풀이됐다.

연준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 공개 파장도 제한됐다.

의사록을 통해 본 위원들의 발언 수위가 시장이 예상한 수준을 넘어서지 않아서다.

7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던 유가는 하락 전환했다.

글로벌 에너지 공급 부족에 따른 불안에 이어 수요 부진 우려가 유가 고공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이날은 미국 9월 CPI와 9월 FOMC 의사록이 발표됐다.

미 노동부는 9월 CPI가 전월보다 0.4% 오르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5.4% 올랐다고 발표했다.

9월 전년 대비 물가상승률은 지난 7월 기록한 5.4% 수준으로 다시 올라섰다.

지난 8월에는 CPI가 전월 대비 0.3% 오르고 전년 대비 5.3% 올라, 9월 물가상승률은이보다 더 확대됐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전월 대비 0.3% 상승 전년 대비 5.3% 상승으로, 이번 물가는 예상치를 웃돌았다.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9월 근원 CPI는 전월보다 0.2% 상승하고, 전년대비로는 4.0% 올랐다.

연준은 지난 9월 21~22일 열린 FOMC에서 테이퍼링 시기와 방식 등을 논의했다.

9월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은 "다음 회의에서 자산매입 축소를 시작하기로 결정할 경우 11월 중순 또는 12월 중순에 시작하는 월별 구매 일정부터 축소 프로세스를 시작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회의 참가자들은 "경제 회복이 대체로 궤도에 오르면서 내년 중반께 테이퍼링 절차가 종료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연준 위원들은 의사록에서 자산매입 축소 예상 경로로 월간 국채 매입액 800억 달러와 주택저당증권(MBS) 400억 달러 매입 규모를 각각 월간 100억 달러, 50억 달러 가량 줄이는 방안을 언급했다.

아울러 "경제 발전이 예상과 크게 다를 경우 위원회는 자산매입 속도를 조정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중국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생산자물가지수/원유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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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도가 높은 경제지표는 각 통화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발표 전후로 변동성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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