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에 6억5000만 달러 유입, USDT 대규모 전환 현상 뚜렷

홈 > 투자정보 > 코인뉴스
코인뉴스

비트코인에 6억5000만 달러 유입, USDT 대규모 전환 현상 뚜렷

코인개미 0 9
13da94e7d7acb325289d936dda349a37_1751507870_8121.png


최근 하루 동안 비트코인(BTC)으로 유입된 자금이 무려 6억5000만 달러에 달하는 가운데, 알트코인과 스테이블코인인 USDC 자금이 USDT로 대거 전환되는 흐름이 두드러지며 암호화폐 시장의 방어적 재편성이 명확하게 나타났다. 14일 기준,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크립토미터에 따르면 달러(USD) 기반 자금 유입이 총 2억8560만 달러로 집계되었으며, 이 중 비트코인으로 2억2980만 달러가 유입되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다. 이더리움(ETH)으로는 3700만 달러, XRP로는 1540만 달러가 각각 이동했다. 전통적인 USD 자금은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한 강한 방향성을 보였다.

원화(KRW) 기준으로는 4790만 달러가 유입되었으며, 이 중 비트코인에는 1890만 달러가 흐른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EUR) 기반으로는 1020만 달러가 유입됐다. 특히 스테이블코인 USDT에는 3억9520만 달러가 여러 암호화폐에 분산되었고, 그중 BTC에 2억5060만 달러, ETH에 4890만 달러가 각각 유입됐다. 이와 함께 BNB, SOL, TRX 등 다양한 알트코인으로 자금이 분산되는 모습이 포착되며 일부 위험 선호 현상도 동시에 나타났다.

USDC 자금은 총 1억5260만 달러가 움직였으며, 이 중 비트코인으로 6590만 달러, 이더리움으로 4710만 달러가 유입됐다. FDUSD 기반 자금은 1억40만 달러로 집계되었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각각 7460만 달러와 2340만 달러가 이동했다. 이를 통해 비트코인이 이날 자금 유입에서 가장 큰 규모인 6억5120만 달러를 기록하며, 후속으로 이더리움, BNB, XRP, 솔라나(SOL) 등이 뒤를 이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자금 유출 흐름도 주목할 만하다. XRP에서 2260만 달러가 유출되어 전량 USDT로 전환되었으며, WBTC에서는 2100만 달러가 유출되어 비트코인으로 이동했다. 비트코인 Cash(BCH)와 라이트코인(LTC)에서도 각각 USDT로 상당량의 자금이 흐른 것이 확인되었다. 또 다른 스테이블코인 USD1에서는 총 2220만 달러가 이탈하여 USDT와 USDC로 분산되었고, XMR에서도 1270만 달러가 유출되었다.

USDC에서는 대규모 유출이 발생하였고, 4억5770만 달러가 USDT로 집중적으로 이동하는 전환이 이루어졌다. 이날 USDT에는 총 5억9150만 달러가 들어오면서, 다양한 법정화폐들이 포함되었다. 원화는 2910만 달러, 달러화 2480만 달러, 터키 리라화 470만 달러, 유로화 440만 달러가 유입되어 현금화 흐름을 보여주는 상황이다.

이번 자금 유입 및 유출 현상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의 지속적인 중심성을 입증하고 있으며, 스테이블코인 간의 대규모 전환 역시 시장의 변동성에 대한 방어적 조치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 비트코인의 가격과 시장 안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media&token=5baaac21-924f-4e81-9cd5-b5c12c622e77
0 Comments

공지사항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