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준 해시드 대표 "AI 시대의 변혁, 스테이블코인이 해답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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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준 해시드 대표 "AI 시대의 변혁, 스테이블코인이 해답이 될 것"

코인개미 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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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준 해시드 대표가 AI 경제의 미래와 스테이블코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AI가 자산을 관리하고 지출하는 시대는 이미 도래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13일 해시드오픈리서치와 해시드가 주최한 세미나 '플랫폼으로서의 원화 스테이블코인'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하며, "AI 에이전트 경제의 핵심 인프라는 이제 은행이 아닌 코드화된 돈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AI 기술의 발전에 따라 화폐 인프라 역시 근본적으로 재설계되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는 "스테이블코인을 단순히 원화를 블록체인에 올리는 방법으로만 바라보면 그 잠재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며, 산업혁명이 노동의 육체적 부분을 대체한 것처럼 AI 혁명은 인류의 지적 능력을 대체하여 의사결정 과정을 자동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코드 생성 비용이 점차 0원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30분 만에 양질의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AI를 활용해 'ethval.com'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이더리움의 내재 가치를 빠르게 평가한 사례를 들며, AI 시대는 이미 진행 중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AI 에이전트가 수억 개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을 밝히며, 이들이 신뢰성 있도록 신고 및 평판 조회를 지원할 기술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공개된 이더리움 표준 ERC-8004가 주목받고 있으며, 이 표준은 에이전트의 신뢰성을 온체인에서 검증할 수 있는 구조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AI 에이전트 사회의 세 가지 주요 요소로 ▲에이전트와 외부 환경 연결 구조인 MCP ▲에이전트 간 통신 구조인 A2A ▲결제 구조 x402를 소개했다. 그는 특히 AI 에이전트의 결제 방식을 설명하면서 스마트 계약을 통해 즉각적으로 돈이 집행될 수 있는 필수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통 금융망은 높은 수수료와 복잡한 중개 구조로 인해 AI 에이전트의 자동 거래에 적합하지 않다는 주장이었다.

콘텐츠 산업의 변혁에 대해서도 언급한 김 대표는 AI 에이전트가 만든 콘텐츠가 앞으로 더 많아질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다. 블록체인을 통해 저작권 수수료를 자동으로 분배하는 인프라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이는 기존의 방식으로는 실현하기 힘든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AI 에이전트 경제의 구조를 ▲결제 및 정산 ▲실질 결제 레이어 ▲AI 커뮤니티 ▲신원 인증 ▲애플리케이션 등 5개 레이어로 재정리하고, 이를 뒷받침할 스테이블코인과 블록체인 인프라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블록체인은 개방성, 프라이버시, 규제 적응성을 동시에 갖춰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현실 세계에서 응용될 수 없다고 경고했다.

김 대표는 "국내 AI 에이전트 경제가 외국의 스테이블코인에 의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프로그래머블한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필요성을 다시 강조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자국 통화와 연결되지 않는 한 국내 경제의 발전은 제한적일 것이며, 한국은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이 높기 때문에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결론적으로 김서준 대표는 "스테이블코인은 빠르고 저렴한 결제 수단일 뿐만 아니라 AI 경제의 발전을 가속화하는 네트워크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상하며, "AI 에이전트 경제의 중심은 은행이 아닌 코드화된 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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