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코인, 메인넷 노드 업그레이드 앞두고 단기 반등… 기술적 반전 가능성 주목
파이코인(PI)이 핵심 생태계 개발의 진전을 바탕으로 단기적인 가격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오는 2월 15일까지 완료해야 하는 메인넷 노드 업그레이드 마감일이 다가오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업그레이드는 스텔라 합의 프로토콜(SCP)을 기반으로 해 트랜잭션 검증 및 네트워크의 탈중앙화를 목표로 한다.
13일 기준으로 파이코인의 가격은 0.1484달러(약 197원)로, 오전 24시간 동안 8.09%, 그리고 주간 기준으로는 2.89%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지난 30일 동안은 약 28.8% 하락하며 전반적인 약세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현재 가격 0.1327~0.135달러 구간에서 지지선이 형성되며 더블바텀 반전 패턴의 가능성이 보인다. 또한, 과매도 상태를 나타내는 상대강도지수(RSI) 26과 MACD의 하락 모멘텀 감소가 단기적인 반등을 지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동평균선(EMA)이 여전히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어 상승 가능성은 제한적이며, 저항선은 0.156~0.20달러 구간에 형성되고 있다. 최근 거래소 외부로 27만 1,296 PI 토큰이 유출되면서 매도 여력이 감소하는 긍정적인 신호도 보인다.
파이코인은 코어팀이 모든 노드 운영자에게 2월 15일까지 메인넷 업그레이드를 완료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는 업그레이드를 완료하지 않을 경우 네트워크 연결이 끊길 수 있는 만큼 운영자들 사이에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특히 현재까지 메인넷 마이그레이션을 완료한 사용자가 1,600만 명을 넘었다는 점은 안정성을 강화하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파이코인은 브라우저 애플리케이션을 v1.50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있다.
한편 파이 네트워크는 노드와 슈퍼노드 선발을 위한 엄격한 평가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는 네트워크 인프라의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크라켄이 2026년 상장 계획에 파이코인을 포함하였다는 소식은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을 더욱 불러일으키고 있다. 2025년에는 PI 선물상품(Perpetual Futures) 상장도 예정되어 있어 뒤따르는 관심이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현재 13일 기준 파이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13억 3,759만 달러(약 1조 7,800억 원)이며, 전체 최대 발행량은 1천억 PI로, 이 중 유통량은 약 90억 1,251만 PI에 달한다. 향후 파이코인의 주요 대응은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완료 여부, 네트워크 안정성 확보, 그리고 주요 저항선의 돌파 가능성에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적 지표상으로는 단기 반등 가능성이 감지되나 전체적인 시장 추세 전환 여부는 추가적인 거래량과 투자심리 회복에 달려 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향후 파이코인의 저항선 돌파 여부와 기술적 지표를 면밀히 살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