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 AI 활용해 비트코인 자금 조달 방식 혁신

홈 > 투자정보 > 코인뉴스
코인뉴스

마이클 세일러, AI 활용해 비트코인 자금 조달 방식 혁신

코인개미 0 8
13da94e7d7acb325289d936dda349a37_1751507870_8121.png


스트레티지(Strategy) 창립자인 마이클 세일러가 인공지능(AI)을 통해 비트코인(BTC) 매입을 위한 새로운 자금 조달 방식의 설계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자금 조달 방식의 한계에 부딪힌 스트레티지는 AI의 활용을 통해 선호주 구조를 개발하였으며, 이 결과로 약 150억 달러를 확보하게 되었다.

세일러는 최근 '더 다이어리 오브 어 CEO' 팟캐스트에서 AI 챗봇이 스트레티지의 새로운 금융 상품 구상에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2025년 초 기준, 스트레티지는 약 300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전환사채 발행과 보통주 추가 발행 여력은 거의 고갈된 상태였다. 따라서 주주 희석을 최소화하면서도 추가 자금을 확보해야 하는 긴급한 상황에서 AI의 도움을 받게 되었다.

AI는 ‘STRK’라는 새로운 금융 상품의 구조 설계에 직접적으로 기여했다고 세일러는 설명했다. STRK는 비트코인을 담보로 하는 전환우선주로, 스트레티지는 이를 통해 최초로 25억 달러를 조달하였다. 이후 유가증권 일괄등록 방식을 통해 추가로 80억 달러 상당의 동일 상품을 판매하여 STRK와 관련된 누적 조달액은 약 105억 달러에 이르게 되었다. 세일러는 "변호사와 금융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품을 본 적이 없다며 처음에는 반대했다"고 전했다.

또한 AI는 'STRC'라는 또 다른 금융 상품 설계에도 활용되었다. STRC는 단기 우선주 형태로, 배당이 매달 조정 되어 가격을 약 100달러 수준에서 유지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스트레티지는 추가로 40억 달러를 확보하였다. 결과적으로 STRK와 STRC를 합쳐서 회사가 비트코인 구매에 사용한 자금은 총 약 150억 달러에 달하였다.

이러한 자금 조달 능력은 스트레티지의 공격적인 비트코인 축적 전략을 더욱 뒷받침하고 있으며, 현재 회사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84만2138 BTC로, 상장사 중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약 6만4940 달러일 때 그 가치는 약 546억8800만 달러에 이르렀다.

이번 사례는 AI가 단순한 문서 작성 도구를 넘어 새로운 금융 구조를 설계하는 데까지 활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전통적인 자금 조달 수단이 막혔던 상황에서 AI를 통해 대안을 찾은 스트레티지의 사례는 향후 크립토 관련 기업들의 자금 조달 방식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결론적으로, 주주 희석을 최소화하면서도 자금을 확보하는 금융 상품 구조의 설계가 핵심이 되며, 전환우선주(STRK)와 단기 우선주(STRC) 같은 혁신적인 금융 상품이 투자 매력도를 다변화 하고 있다. AI를 활용한 새로운 금융 구조의 설계는 다음 세대의 자금 조달 트렌드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media&token=64ea2fa3-18fc-4c6d-8ae4-4d697f432ce0
0 Comments

공지사항


모바일